문산 파주쪽으로 군대갔다오신분들 계십니까?
저는 무적칼부대 전진1사단 84군번입니다.
원래는 게시판으 성격에 맞지는 않지만....
정사게시판이 유난히 정으으마음씨를 갖고 계신분들이 많아서요
여기에 올리게 되었습니다..
군번과 선후배를 떠나 만나서 소주라도 한잔 기울이고 싶네요~
제가 아는 선배가 3년째 군대모임에 총무를 맏고 계신데,,,
처음엔 10명가량모였다가 지금은 한 25명 정도로 많이 늘었다네요..
좀 부럽기도하고 아~ 멋있다 라는 느낌을 받았읍니다..
해병대 나온것도 아닌데.. 단합이 잘되어있는모습을 보니
저두 저런 모임하나 있으면 좋겠다..... 생각이 듭니다
따듯한 마음으로 한잔하고 싶읍니다..
꾸욱~
전 00군번입니다...단결~~~~~~~
나이값좀 하고 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