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준 이제는 말해야 한다.
정몽준이 관훈클럽에서 ‘북한의 핵개발을 비호’하고 얼마전 이희호를 찾아가서 위로한 이유가 아래 래리 닉시 미의회조사국 선임연구원보고서에 자세히 나왔다.
정몽준 이제는 다 밝혀야 한다.
차기 대권의 욕심이 있는 정몽준이 북의 김정일이 들어라고 핵개발을 비호하는 발언을 했다고 보여진다
정몽헌의 자살도 아마 비밀로 송금한 대북 송금에 기인한듯.... 대북송금의 실체를 밝히라는 국민들의 열화와 같은 요구를 묵살할수 없는 노정권의 검찰조사에서 안불고는 못배길 상황에 몰리자 정몽헌의 급작스런 자살 비보는 국민들을 경악케하는 충격 그 자체 였다.
돌이켜 꼼꼼이 분석해보면 송금하라고 지시한 DJ 정권 핵심 실세가 그런 악역을 하였을 것 같다는 .... 이것을 꼭 북측에서 했다고는 보이지 않는다.
손발처럼 움직여준 남한내 김슨상 정권실세가 있는데 구태어 북에서 움직였을 리가 없다고 본다. 정몽헌의 이해할수 없는 갑작스런 죽음이 아래 래리 보고서로 자살 아닌것으로 더 심증이 간다.
정몽헌의 자살인지 타살인지 모를 그 충격적인 사건으로 대북송금 자체를 유야무야 되어 노무현에게 경고를 보내기도 한 그측들이 다시 박지원의 구속으로 찌그러지기도 했었지 ....
정몽준 이제는 말해야 한다.
계속 북쪽 핵을 비호하고 김슨상 부인 이희호씨를 찾아가서 알랑방귀나 뀌지 말기를... 현대가가 갚지 않은 24조 공적자금의 상당부분을 아래기사의 보고서에서 말한 북핵개발 용도로 퍼주었다라고 정몽준은 밝혀야 한다.
물론 현대가 이름을 차용해준 댓가로 콩고물도 떨어져 그것으로 하이닉스도 만들었겠지만,그것으로 현대중공업에 나누어 주고 계열분리하여 정몽준도 모른척하는 것이지만....
대북송금 조사로 한때 김슨상님과 노무현의 관계가 악화 되기도 했지...
국민세금으로 김대중이 현대가 이름을 차용하여 퍼준 돈이 공적자금이라는 이름으로 ...공적자금 차기 정부에서 반드시 조사해야 한다. 현대가 출신 이명박으로는 밝혀서는 안되는 것인 모양이다.
아래 래리 보고서가 아니더라도 이미 눈치 빠른 국민들은 다 짐작하고 있었는 사실을 보고서라는 형식으로 다시 접하니 만감이 교차한다.
국민세금으로 현대가를 매개로 북한 핵개발 도운 DJ, 한국 바다를 일본으로 대폭 양보하여 국민 밥상을 빈약하게 한 DJ는 만고의 역적이다.
.....................................아래기사 펌 ................................................................
[단독]“北, DJ정부지원금 HEU핵개발에 사용”
[세계일보] 2010년 01월 30일(토) 오전 00:09
래리 닉시 美의회조사국 선임연구원 보고서
김대중 전 대통령 정부가 북한에 제공한 자금으로 북한이 고농축 우라늄(HEU) 핵 개발을 위한 물질과 장비를 구매했다는 의혹이 미국에서 제기됐다.
2002년 3월 현대가 금강산 관광 대가로 북한에 4억달러를 지급한 것 이외에 비밀리에 4억달러를 웃돈으로 줬다는 내용의 보고서를 내 ‘대북송금 의혹사건’의 실마리를 제공했던 래리 닉시 미 의회조사국(CRS) 선임연구원은 28일 ‘한미관계, 의회 이슈’라는 제목의 최신 보고서를 통해 이 같은 의혹을 제기했다.
닉시 연구원은 내달 초 은퇴를 앞두고 마지막으로 미 의회에 제출한 이 보고서를 통해 “현대가 1999년부터 2000년 사이에 10억달러가 넘는 돈을 공개 및 비밀 방식으로 북한에 제공했다”고 밝혔다.
보고서는 “북한은 당시에 외화 자금을 극비리에 추진하던 고농축 우라늄 프로그램의 물질 및 장비 구입을 가속화하는 데 사용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밝혔다.
이어 “미국 중앙정보국(CIA)의 평가와 빌 클린턴 전 대통령 정부 관리들의 증언에 따르면 북한은 1999년에 농축우라늄 기술을 구매하기 시작했고, 2000년과 2001년에 그 같은 구매를 가속화했다”고 지적했다.
보고서는 “1998년과 2008년 사이에 한국의 북한에 대한 경제 지원금은 70억달러에 달하고, 여기에는 29억달러의 현금이 포함돼 있다”고 밝혔다.
보고서는 “북한 정권은 한국에서 제공한 현금을 김정일 국방위원장으로부터 직접 지시를 받는 북한 노동당 39호실에서 관장하도록 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전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노동당 39호실은 외환 지출금을 두 가지 우선적인 목적에 사용했는데,
하나는 김 위원장과 북한 엘리트들을 위한 해외 사치품 구입이고, 다른 하나는 해외에서의 대량살상무기 장비 구매였다.
보고서는 “북한이 1998년부터 2008년 사이에 핵 및 미사일 프로그램을 위해 해외에서 15억달러를 사용한 것으로 한국 정부가 판단하고 있고, 이 돈의 상당 부분이 한국에서 온 것”이라고 밝혔다.
워싱턴=국기연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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