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소비성향으로서 주목 받는 MZ세대
2. 세대 갈등의 목적으로 부각시키는 MZ세대
1의 경우는 언론이 기업 스폰서를 끼고 기사형 광고를 내는 것이라고 보면 됩니다. 기업으로서는 미래 소비까지 책임지며 트랜드에 따라 변화무쌍한 젊은 세대를 공략하는 게 좋기 때문입니다.
2의 경우가 악의적인데 이 경우 MZ세대를 새로운 보수 세대로 부각시켜 아버지 어머니나 삼촌 이모뻘 세대이며 보수 정치인에 대한 반감이 높은 이들이 많은 4,50대를 보수 우세 세대인 60대 이상과 더불어 협공하겠다는 여론 조작의 의미가 깊습니다.
이 악의적 방식은 다시 크게 두 가지로 나뉩니다.
1) MZ세대가 보수우세라며 은연중에 주입시키는 방식
2) MZ세대가 다른 세대를 비판한다고 보도하여 세대 갈등을 조장하는 방식
2)의 경우에는 속칭 갈라치기라고도 합니다. 그래서 그들이 노리는 건 자신이 원하는 정권의 창출입니다. 특히 이전 지자체 재보궐 선거때 결과로 인해 보수 언론들이 주목하기 시작한 방법입니다,
앞으로 언론의 이런 보도 행태에 대해 유심히 볼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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