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엘리베이터에 cctv 없는 데가 아마 없을 것이다
내가 연애할 때는 주위에 한 사람만 있어도 그렇게 하지 않았지만
모텔로 가서 오르는 엘리베이터는 키스와 애무의 장소였고
모텔 복도 또한 사람만 없으면 cctv가 있건 없건 그러했다
그렇게 cctv의식 않고 연애할 때가 지금까지의 인생 중 제일 행복한 시절이었다
그런데 그 cctv가 막 보급되기 시작할 때 같잖은 인권론자들은
그것이 인권 즉 프라이버시를 침해할 거라고 난리를 쳤었다
그런데 나는 그런cctv에 의한 인권침해 얘기는 들어본 적이 없었다
잠재적이건 아니건 범죄자가 아니라면 cctv를 두려워할 이유가 없다
마찬가지로, 자기가 가진 사상이 빨갱이거나 빨갱이부역자같지 않다면
국가보안법을 두려워할 이유가 없는 것이다
국가보안법 철폐를 주장하는 것들은 빨갱이로 보아 거의 틀림이 없다
불광신나
683vibe
말봉이
그런 문제점을 방지하기 위한 법안을 마련하는게 옳은 방향이죠
무조건적인 철폐를 주장한다는건 합리적인 의심을 해볼만하다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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