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수 지사의 당시 상황, 이 사건 초기에 수사받기 직전 상황을 보면 김경수 지사 스스로 대단히 억울해하면서 내가 스스로 특검을 받겠다고 했어요.
저는 반대를 했어요. 그 특검 자체가 상당히 정치적 부담을 안고 시작을 하는 거여서 어떤 유죄의 예단을 갖고 있을 수가 있는 것이고요.
또 특검이 어떤 진영을 꾸려서 수사를 했는데 수사 결론이 없다고 그러면 특검 자체에 부담이 되기 때문에 어쨌든 유죄로 만들어가는 수사를 할 것이다, 여론 수사를 할 것이다,
여론몰이 할 것이다. 이렇게 우려를 해서 저는 반대를 했는데 김 지사 본인이 너무 억울하니 특검을 받겠다
이렇게 스스로 받아들인 거예요. 저는 그래서 그분의 진심을 믿습니다. 그래서 그 진심이 대법원에서 제대로 받아들여지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최경영의 최강시사 추미애 후보 인터뷰 중-
이낙연 지지자들이 밀고있는 홍영표가 특검 합의
평창때 댓글 알바를 고발 고소한 것은 너무나도 당연한 것이고 이건 민주당이 잘한 것입니다
그리고 네이버는 콕찝어서 민주당쪽만 골라서 제출했죠.
추미애 전대표는 깜냥도 안되는 특검이라고 절대 반대를 했고
문제는 홍영표가 당시 원내대표 되었다고 지가 뭐라도 되는냥 설치면서 해결해 보겠다고
홍영표가 김경수 특검을 받아버렸죠. (당시 추미애 전대표는 임기 말기)
아직도 방송에서 특검 표결절차때 화면이 기억납니다
특검 가결되고 추미애 전대표는 얼굴이 울그락불그락 화가나서 인사도 않하고 문을 박차고 나가버렸고
홍영표는 기고만장해서 거들먹거리며 주위사람들과 웃고 쳐씨부리던게 생각납니다.
자기가 해결했다는 듯이.
오사카영사관자리 안받아주니
민주당악플달다 걸린건데
같은글 다른데서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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