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세종시 수정, 되돌릴 수 없도록 하겠다"
"4대강 사업 90%, 내년 장마 전까지 마칠 것"
2010-02-11 20:31:49
박재완 청와대 국정기획수석은 11일 세종시 수정과 관련해 "임기 내인 2012년 내에 완공되거나 최소한 착공을 해서 다시 되돌릴 수 없는 설정으로 하겠다는 의지가 강하다"고 말했다.
박 수석은 이날 녹화한 'KTV 정책대담'에 출연해 `정권이 바뀌면 세종시 계획이 또 바뀌는 것 아니냐"는 질문에 대해 이같이 답했다.
박 수석은 이어 에이브러햄 링컨 전 미국대통령이 공화당 경선후보 시절 남부지역 표를 의식해 노예제를 적극 반대하지 않다가 대통령 당선 이후 노예제를 폐지한 사실을 거론, "더 큰 가치를 도모하고자 또는 당초 약속의 취지 자체를 달성할 수 있다면, 국민 합의를 전제해야겠지만 약속을 번복할 가능성은 열어둬야 하지 않나"라고 말했다.
또 "정부 부처를 옮겨 좋은 도시를 만드는 것은 과거 개발시대 패러다임이고 지금은 정부보다 민간 부문에서 더 좋은 일자리를 더 많이 만드는 시대가 됐기 때문에 일자리를 많이 만들고 정주 인구를 확충하려면 기업이나 대학, 특히 이공계 인력들이 많이 가야 서울로 오지 않고 정주할 가능성이 높고 지역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른바 `세종시 블랙홀' 논란과 관련, 그는 "세종시는 기초과학과 원천기술 개발에 역점을 뒀고 다른 지역은 응용기술과 직접산업화 생산에 주력하기 때문에 차별화가 가능하다"며
"특히 세종시의 경우 잘되면 인근 청주공항, 오송첨단의료복합단지, 대덕연구단지 등에서 시너지 효과가 나타나고 과학벨트 기능지구로 지정될 대구, 원주, 부산, 광주 등에도 일자리가 늘어나는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세종시 과다특혜' 논란에 대해서도 "일부 인센티브가 파격적이더라도 그것은 세종시 주민들의 고통에 대한 보상으로 다른 지역에서 이해해야 하고, 세종시를 건설해서 지불해야 할 국민들의 부담을 절감하는 것에 대한 대가로 양해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 수석은 또 "연기.공주 지역을 중심으로 발전안에 대해 지지하는 움직임이 가시화되고 있고 바닥민심의 변화 조짐이 감지되고 있다"면서 "3월초경 법안을 제출하게 되면 국회에서 상당 기간 논의를 거쳐 처리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4대강 사업'과 관련, 그는 "핵심공정의 85~90%까지는 내년 장마철 전에 마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면서 "큰 윤곽은 내년 가을쯤 볼 수 있을 것 같고 충분한 수량이 확보돼 물이 흘러가는 것들은 2012년이 돼야만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위기사 펌 ..........................................
최근 박근혜 전대표의 세종시 원안 고수로 약이 바짝 오른 M B가 <강도론>으로
박의원을 자극하자 박근혜의 <역강도론>으로 나라가 부글 부글 끓고 있는 가운데 오늘 오후 늦게 청와대의 반응이 위 기사처럼 나왔다
박근혜의 역강도론에 수긍하는 국민이 많자 약이 바짝 올라 특유의 독기를 마구 내뿜는 모양이다. 그러기에 대통령이라는 명예로운 자리에 올라 갔으면 이제는 옛날의 '이명박 이미지'를 버리고 좀 잖은 용어를 골라썼어야지 왠 강도가 그입에서 튀어 나오는지...
역강도론??
사실 강도같은 짓을 많이도 하지 않앗는가 ? 그것을 이 좁은 지면에 일일이 나열하지 않아도 대한민국 국민이면 삼척동자도 다 아는 사실인데 뭔 독기까지 품는 모양새는 별로 좋게 보이지 않는다.
세종시 수정을 임기내에 되돌릴수 없게 하겠다???
말이 되는 소리를 좀 하셔~
세종시 특별법까지 정해져 멀쩡하게 진행되고 있는 것도 멈추게 하는 이명박이 세종시 수정안은 되돌릴수 없게 하겟다? 국회 통과도 되지 않는 데 무슨수로 ?
압력에 못이긴 기업들이 그곳에서 터전을 마련하려면 몇년이 걸려야 할수 있을 터인데... 구멍가게를 차릴려고 해도 주변여건을 살피고 상권의 배후지를 조사하려면 몇달은 걸린 것인데 ..
가기 싫은 기업이나 또는 가고 싶은 기업이라도 기업 사정에 따라 달라 질수 있거늘 대통령이 무슨 수로 되돌릴수 없게 하겠다는 독재 발상을 하는가?
대통령도 거짓말을 예사로 하는 판에 압력에 못이긴 기업이 하는 척 할수도 있겠고 원체가 싸게 준다니까 껌값정도에 사두었다가 시대상황 봐가면서 대처하지 않겟는가? 사정이 여의치 못하다면 그냥 방치 할수 도 있겠고 ...
그러다가 차기 대통령이 행정수도를 원안대로 진행하면 땅값이 뛸수도 있기에 대기업이 의도하지 않게 땅장사가 될수도 있겠고 ,그냥두는 수도 있을 수 있고....
대기업 목을 비틀어 유치한다해도 인위적으로는 잘 되지 않을 것이다. 무슨수로 두부자르듯히 임기내에 하겠다는 것인가? 지금 시대에 그런 발상을 하는 자채가 독재시대로 회귀하는 것이다.
행정부서가 먼저가고 천천히 하면 될 것을 왜 이 유난을 떠는지...행정수도 이전은 박대통령때부터 적극적으로 검토된 사안이다. 그것을 그 따님이신 박근헤가 하겟다는 것이다. 조선일보도 그때 적극 찬성했다 최근 조선일보의 논조도 행정수도 이전을 찬성하는 쪽으로 바뀌고 있다
/77년2월 3일 수요일 조선일보의 행정수도 찬양은 계속됩니다. 관계자들을 불러 행정수도의 계획과 실천방안을 토론합니다. 눈에 띄는건 시간을 두고 단계적으로 차근차근 진행해야 한다는 당부입니다. 최소 10년은 잡아야 한다는 헤드라인이 눈에 들어옵니다. /
4대강문제도 뭐가 그리 급해서 임기내에 라는 말을 자주 사용하는지 M B 임기후에는 대한민국 없어집니까? 오니 문제가 말썽이 보통이 아닌데 .... 그것을 파헤쳐 주변 농토에 뿌려대면 되겟습니까?
주변 농토에 뿌려진 오니가 비가 올때 농토 오몀은 물론 낙동강으로 다시 흘러들어 강물을 오염시킬것을 뻔합니다. 농토에 뿌려도 괜찮다고 거짓말 하다가 들통이 난 정부 부처가 아니던가요?
미국 허드슨강에도 그런 일이 있었다지요? 그냥 두어야할지 뒤집어 파내어 어떻게 처리해야 할지 그것을 연구도 하지 않고 임기내에 다 한다고 지금 밤도 낮삼아 강바닥을 파뒤집고 있는 아주 위험한 이명박 대통령입니다. 급하게 먹는 떡은 체한다는 속담을 새겨 들어야 합니다.
서둘러 밀어 부쳐 그것이 잘못 되기라도 하면 이명박 대통 떠나고 나면 피해는 고스란히 국민의 몫이 된다
김대중이하고 김영삼이하고 드러둠고 개지랄발광을 했소
그러나 그 삽질덕에 우리는 고속성장을 했고..
무슨 아이티만 투자하고 바이오에 투자하면 잘살게되는줄 아는데..
소위 소득의 분배는
그넘의 삽질이 더 하위까지 내려간다오...
이건 뭐...
여/야 와 여/여의 차이점은?
이해되셨음?
현재 야당역활과 존재가 불투명
님 마이 무식한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