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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심의위원회(위원회 이진강)가 16일 막말성 반말이나 저속한 표현을 방송에서 사용하는 것에 대해 제재조치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방통심의위는 이날 지역지상파 오락프로그램의 언어사용 실태를 조사분석한 결과, 비표준어와 비속어를 사용하는 사례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며 이 같이 밝혔다.
방통심의위에 따르면 TV 부문(19개 프로그램)의 경우 비표준어(1181건), 반말(217건), 비속어와 은어(111건), 유행어와 조어(90건) 순으로 나타났다.
라디오 부문(34개 프로그램)의 경우에는 비표준어(1095건), 반말(264건), 유행어와 조어(88건), 비속어와 은어(65건) 순으로 조사됐다.
방통심의위가 지적한 주요 사례는 △조졌는가뿌다 △허벌나게 △이것들이 싸가지는 없는디 △너무 싼마이 같지 않느냐 △지랄이야 △쎄가 빠지게 △민증 까봐야 되는 거 아닌지 등이었다.
방통심의위는 이번 조사결과를 토대로 "바른 언어사용 확립을 위해 지역방송사와의 지속적인 협력회의 및 교육 실시 등 자체심의 강화를 유도"하고 "각 지역별 고유의 역사적·문화적 특성을 감안하되'고성 등을 포함한 막말성 반말' '혐오감을 주는 저속한 표현' 등의 심각한 심의규정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제재조치를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거기 비속어가 많군요....
거기 비속어가 많군요....
불쾌합니다
내 사가를 바다조
벙아니고 진자야 미더조 ㅋㅋㅋㅋㅋ
일단 지 주장에 따르자면 그런데 하는 짖은 16이라...
아이큐순 서출<유꽁<면박
니는 마이 문나?
꼴통들은 역시...
공도터보하고 아이언이글하고 프로필 조회해봐라.
아 자빠진다.. ㅋㅋㅋㅋ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꾸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