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쥴리관련 해서 보면서 나는 진보가 아니라 보수라는 것을 깨달았어.
솔직히 개인적으로 자기 신분상승을 위해서 이리저리 힘 좀 있어보이는 남자 바꿔가며 되도 앉는 신분상승을 꿈꾸는 룸빵 나가요가 대통령 영부인의 후보조차 되는것을 보는게 내 스스로 불가능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나는 리버럴하고 과거는 따지지 않는다고 생각해왔지만 솔직히 좌우를 떠나서 그런 여자가 결국에는 그런 수법으로 목적을 달성해서 영부인을 노리고 있다는 것 조차...정서적으로 감당하기 어렵다.
솔직히 나는 윤석렬을 지지하는 사람들도 쥴리가 윤석렬의 마누라가 맞다고 생각고 있다고 느낀다. 하지만 단지 문재인에 대한 증오가 너무 깊어서 자기들고 그렇게 생각하지만 온힘을 다해서 실드를 치고 덮으려고 한다고 생각해. 즉 문재인을 처단하기 위해서는 뭐가 어떻게 되든 상관이 없는 거지.
솔직히 의혹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물증이 많고 증언도 많고 아니 연애를 하다보면 이남자, 저남자 사귈수 있는 것이다라는 것 치고는 지나치게 권력지향적이고 유부남이던 양다리던..거리낌이 없고 그렇게 권력자들과 관계를 맺고 박사학위도 거저로, 고급아파트도 거저로 주가조작도 마음대로....
윤석렬 지지자라는 사람들에게 묻고 싶은게 있는데 그냥 반문재인이면 누가되도 상관없고 그런 여자가 영부인이 되고 상관없냐? 아니면 니들은 그냥 그게 다 헛소문이고 개소리라고 생각하냐? 그냥 단순하게 봐도..12살이 넘는 나이차이와 여러가지 정황이 솔직히 이상하지 않냐?
아니면 그 모든 것은 감당해서라도 반문재인이면 되는거냐?
문재인 정부의 인사가 실패의 연속이라는 것에 동의는 하지만 어차피 야당에서 임명에 대한 공격을 제대로 못한거지. 솔직히 쥴리 건을 윤석렬이 총장임명 할때 터뜨렸어봐 총장도 못되고 사퇴했겠지.
여자라는 이유로 모든 것이 보호되어야하고 인정되어야 하는 것이 아니니까
대놓고 한여자에게 국민들이 농락당하는 느낌인데...그게 좀 참을만 하냐?
결국에는 수많은 수꼴들이 달려들어서 쉴드쳐주고 빨아주고 덮어주고 해줄꺼아니냐...슬슬 방송이나 언론에서도 여성인권에 대한 공격, 패륜적인 행태라고 쥴리를 언급하는 사람들을 몰아부치고 있더라.
그렇게 문재인 정권 꼴페미라고 까던 사람들이 또 상황이 바뀌니까 지들입에서 여성인권 침해이며 그렇게 남자 바꿔가며 신분상승해도 그게 뭐가 나쁘냐고 실드를 치냔 말이지.
그런데 시대가 변한것이냐 아니면 윤석렬이 지지율이 높은 후보라 덮고 가는 것이냐가 문제라고 본다. 거기에 이미 국짐당 당직자들 해서부터 앞뒤안가리고 줄을 서기 시작했으니..나는 시대가 바뀐게 아니라 윤석렬로 정권교체가능성이 제일 높다고 보는 사람들이 설치기 때문이라고 본다.
지금이라고 누구나 받아들일만한 일이 아닐것이다.
검찰은 권력을 입맛에 맞게 수사를 해주고 자신들의 입지를 보전했어.
즉 권력에 맞게 혐의를 씌우고 제거를 해주면 권력은 검찰에 그 어떠한 터치도 하지 않았다.
물론 권력에 밉보인 검사가 있지만 그것은 그 검사 개인의 문제고 그사람만 물러나며 검찰은 여전히 권력을 보장 받음.
그런데 문재인 정부들어서 검경수사권조정으로 검찰의 수사권을 빼앗음. 그리고 공수처를 신설해서 검찰의 고위인사를 감시함.
기존에 검찰은 자체 감사로 스스로 비리를 적발했음. 즉 검찰은 기소, 수사 또 언론과의 유착으로 정의를 집행해야할 조직이 탈법과 비리, 뇌물과 스폰서의 온상이 되었음. 삼성x파일 같이 대놓고 검찰에 돈을 뿌린 것이 세상에 알려져도 오히려 그것을 고발한 고 노회찬 의원같은 사람이 잡혀감.
즉 검찰조직은 한국사회의 도려내야할 암같은 존재였음. 그러나 그것이 꼭 검찰에만 해당되지 않음. 우리나라 사법체계자체의 문제임. 즉 판사, 검사, 변호사가 모두 혈연, 학연, 지연 등등으로 꼭꼭 역여서 사법마피가가 되어 있음. 최근에 사법고시를 폐지하고 법률대학원제도로 변호사를 양산함으로써 이런 연줄은 약해졌지만 아직도 탄탄함.
즉 서울대-사법연수원-판검사-대형로펌변호사
이거를 막는 것은 미국같은 국민배심원제임.
문재인 정권이 윤석렬을 임명하면서 윤석렬은 이전 정권에서와 마찬가지로 정권에 맞는 수사를 하면 검찰의 권력이 유지될거로 봤음. 그런데 그게 아니었음. 문재인 정권은 검찰권력의 약화를 원했고 그것이 검찰개혁. 당연히 정권에 입맛만 맟추고 스리슬적 기존과 같이 유지하고 넘어가려는게 먹히지 않으니 조국을 잡아서 죽이려고 난리가 난것임. 왜냐하면 조국은 우리나라 검찰제도의 문제점을 너무 잘알고 있었고 말뚝을 밖았으니 검찰은 복수심에 불탄거지.
밥이나 먹자
어린눔의 시끼가 형한테 말버릇 하곤
호구는 어디에나 있게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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