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나는

1. 과거 군사독재정권 을 비롯한 유신체제, 광주학살 등은 대한민국의 민주화는 물론 역사를 퇴보시켰으며, 청산해야할 우리의 아픔이자 부끄러움이라는 생각에 변함없다.

2. 남북은 상호평화협력을 통해 한반도의 평화를 영구화하고  평화통일을 이루어내서 동북아의 평화주도세력이 되야한다고 생각한다.

3. 노무현정부의 한미FTA체결을 통해 미국자본을 대표하는 신자유주의를 받아들이되 이를 공격적으로 수용하여 대한민국자본이 동아시아를 장악하고 세계 경쟁력을 높이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

다만 이로인한 소외계층과 양극화를 막기위한 복지시스템은 더욱 강화되야 한다고 생각한다.

4. 빨간 자동차를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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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너의 글도 일리는 있다 그렇지만 문제점을 한가지 짚고 넘어가자

1. 민주화는 물론 역사를 퇴보시켰다???

    박정희 정권으로인해 민주화와 역사를 퇴보시켰다는 주장은 설득력이 없다.

    박정희 대통령의 유신은 국민투표를 실시하여 실행되었고 당연히 통과 되었기 때문이다.  그 당시

    우리 아버님의 세대로 봐서는 현명한 선택이었다고 본다.   그리고 민주화는 박정희 정권이 들어설

    당시 대한민국에 "민주화"는 이미 사라지고 없었다.  군사혁명이라고 하는 이유는 사회정화 활동과

    민주를 바탕으로한 사회적 기반을 다졌기 때문이다.

    유신을 기반으로한 정책은 불신은 있었으나, 당시 우리한국 국민성으로 볼때, 필요했던 정책이었다.

    우리는  외신들도 인정하는 "대포알 민족" 이다.  잘 날라가다가 위기순간 뿔뿔이 다 흩어지는 그런

    민족.. 그런 민족을 하나로 합치는데는 유신이 절대적이었다.

    박정희 정권의 유신은 아파할 필요없고, 부끄러워할 필요없다.  많은 국민들이  유신시대때 만들어진

    기반으로 생활하고 있으며, 직장생활을 하고있다. 오히려 자랑스럽게 생각해야 할 일이다.

     북한의 김정일 마저 박정희대통령을 높히 평가 하고 있다.

2. 북한과의 상호 평화협력???

    정말 꿈같은 이야기다.  북한의 선군정치체제는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창건되었고, 그 사상을 이용하여

    남한의 분열책동을 일으키고 있는데, 상호평화협력이란 꿈같은 이야기이다.  만약 북한이 개방정책을

    하고 남한을 말없이 따라준다면 모를까.. 상호평화협력이란 있을수 없다. 

    이것도 저것도 안되니 진보세력은 "북한과 무장통일" "연방제 통일"을 외치고 있다.  블랙스빠숄

    당신도 이런 통일을 원하고 있는가??? 한가지 알아야 하는데.. 북한은 자신들 위해 살고 우리 남한은

    북한의 인질역활 밖에 안된다는걸 알아라...

3.  이문제에 대해서는 당신과 같은 생각이다.  그렇지만 너무 과대평가는 하지말자, 무엇보다 중요한것은

     전작권을 가져와서 시민경제와 대외경제에 탄력적인 역활을 하게 만들어야 한다.  그것을 받아 들일때

     까지 우리는 국가를 위해 뭘해야 할까 생각해야 하며, 적극적으로 나서, 국력이 업그레이드

     할수있도록 이바지 해야 한다.

4.  그건 개인취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