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보도에 최호원 기자입니다.
<기자>
이 자리에서 쿠르드 자치 정부는 "한국이 원하는 지역의 유전 개발권과 시추권을
넉달 안에 주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정부가 각종 자료를 통해 추산한 아르빌 지역의 원유 매장량은 100억 배럴.
국내 연간 소비량 8억 배럴의 10배가 넘습니다.
육상 광구라서 탐사 결과도 1년이면 나올 수 있어, 자이툰 부대 파병이 원유 개발
이익으로 결실을 맺을 지 내년쯤 판명날 것으로 보입니다.
최호원 bestige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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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억배럴이면 우리나라 10년(!!) 쓸 분량이네..
좌빨들 말들었으면 한푼도 없었다.
노무현 대통령께서 어쨌거나 잘하셨다.
한나라당도 국회에서 충분히 제몫을 해줬고...
추가파병 찬성한다.
이제부터 쿠르드족은 우리의 베스트프렌드인거다.
쿠르드족은 대한민국이 지킨다.
다 덤비라고 해^^
넘의 침략전쟁에 비굴하게 동참해서
몇푼 돈 벌어먹는게 자랑이냐...
이라크의 평화를 지키러 파병했다는 미친소리는 안하겠지...
무장단체 다 덤비라고..??
니가 아직 현실을 모르는구나....
딱하다..
구테타나 전쟁은 무조건 좋아라고 하니까 허는 말이여
북한과도 전쟁했으면 좋겠지?
아마 꿈속에서도 그런 상상을 하고 있을걸?
복실아,
두고 보자고
쿠르드 자치정부가 넉 달 안에 석유 시추권을 주는지 안 주는지
보도가 사실로 맞아 떨어질려면 적어도 7월 안에는 우리가 유전개발권을 얻어야 하는데 두고볼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