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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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당시 언론도 통제되었고, 국회가 무력화되었던것도 맞습니다. 당시 조선동아는 야당지였고..

    그런데.........어쩌렵니까.
    국민들의 선택은 그래도 박정희였는데.

    박정희의 지지는 아직까지도 역대최고인 점으로 미루어보건데, 그들의 선택은 모든 정보가
    낱낱이 공개된 지금도 변하지 않은게 확실한데요.
   
    님의 생각과, 국민의 생각과의 괴리......
    국민들의 손을 들어주어야 하는게 아닐까하는데, 님의 생각은 어떠신지요.


2. 히틀러와의 비교는 이해가 잘 안갑니다.

    히틀러는 독일을 전쟁으로 몰고갔으며, 학살을 자행했고, 가난과 피폐를 불러왔습니다.
    결정적으로, 독일국민들은 히틀러를 선택한 책임을 자신에게 돌리고 반성했습니다.

    박정희는 안보위기를 잘 막아냈으며, 학살은 커녕, 번영과 미래를 보여줬습니다.
    결정적으로, 한국국민 대다수는 박정희라는 자신들의 선택이 옳았다고 생각합니다.

    님의 비교는 곧, 국민들에게 박정희를 선택한 책임에 대해 반성하라는 말이 되는겁니다.
   
    이 논리는 잘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국민의 선택에 대한 책임과 권한은 국민 스스로에게 있지, 제3자에게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주권재민입니다.

3.  마지막으로, 92%는 일당독재국가에서나 나올수 있는 수치라 하셨습니다.
   
    맹가니님, 노무현의 전라도득표율을 95%였습니다.
   
    이 논리도 역시 수긍이 잘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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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답변 잘읽었습니다.
이해가 안가는 부분만 또 질문을 드려보고자 합니다. 기다릴께요..일 쉬엄쉬엄 하시구요^^

ps. 전 봄이 싫답니다.......대신 폭설은 사랑해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