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회담 마치고 도쿄 들른 김계관 밝혀
김계관(사진) 북한 외무성 부상은 8일 "테러지원국 해제 문제는 이미 (미국과) 합의한 문제"라며 "두고 보면 뭔가 차차 풀릴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날 일본 나리타 국제공항에서 본지 기자와 단독으로 만나 이렇게 말했다.
"북-미 수교 연내 가능하다" - 코리아소사이어티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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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바...선군정치고 나발이고 북한은 전쟁으로 타도해야할 악마라면 왜 세계평화와 인권의 대형님 미국은 북한과 협상테이블에 있는거냐...
한반도는 미국에게 맞기자는 거냐? 아니면 남한의 애국세력들 모아서 단독으로 게릴라전이라도 하겠다는거냐.
3만원 받고 이라크 갈수 있냐고 하니 묵묵부답.....
여기서 떠드는 애국세력 중에 1사람만 간다고 하던데요 더이상 무슨말을 하리요.
말로만 하는 애국...."""키보드 워리어"""이걸로끝...설명 필요 읍어요..
참..뭐 이건...순진한건지 멍청한건지...
미국이 뭐가 이쁘서 북한과 협상테이블에 앉았다고 생각하나요....
아마 북한내(평양)에 미국대사관이 들어서면
정일이 엉아 쬐게 괴로울 건데......
누가 순진한건지 멍청한건지...
북한 김정일이 목타게 원하는게 미국과의 수교인걸 몰라서 그런말 하는거요?
맨날 좌빨타령만 하면서 증오심만 불태우지 말고 세계질서와 동북아정세 돌아가는거좀 봐요...
그리고 남한은 북한이 이뻐서 협력하자고 하는거요?
북한 김정일이 목숨걸고 미국과 수교하는 이유가 뭔가요???
저의 생각에는 북한을 하나의 국가로 인정받고, 정권을 유지하면서,
미국의 북침도 막자... 이정도 인데
제가 모르는 다른 이유도 있나요???
왜갑자기 수교에 이유가 나오지..ㅋㅋ
그걸 몰라서 묻나??
수교가 성립되면 김정일은 쾌재를 부를껀데
뭐가 괴로울꺼란건지나 먼저 말씀하시죠??
테러지원국 해제??? 그건 다 쇼야 ~~~ 테러지원국으로 만드는건 하루아침에도 가능해. 그리고 당신누구... 순국한 젊은이를 돈으로 매도하는 작자야.. 미국이 북한에게 호의를 배푸는것은 다른 이유때문이야 .. 알겠어??? 모르겠으면 공부해라.
선군정치 핵폭탄에만 정신팔려 있지말고 ~!!!!!
조오지 부쉬가 취임을 하면서 <북한이 핵을 포기하기 전에는 어떠한 대화나 협상도 없고, 레드라인(폐연료 재처리)을 넘으면 무력제재를 가하겠다>고 엄포를 놓지 않았냐? 그런데 뭐여. 이북은 미국이 설정한 레드라인을 짓밟아 버리고 <핵무기고 증산 선언>을 했는데 그 과정에서 미국놈들이 어떠한 태도를 보였냔 말이지.
2002년 10월 제임스 케리가 평양을 방문하여 이북의 고농축 우라늄 의혹을 제기하자 이북의 강석주는 <핵보다 더한 것도 가질 수 있다>라는 강경발언을 쏟아냈고, 이후 이북은 감시카메라 제거, 폐연료 봉인 제거, 감시요원 추방, 핵확산금지조약 탈퇴, 폐연료 재처리, 그리고 핵무기고 증산 선언. 이북이 강도를 높여 가면서 미국에 대한 공세를 이어가자 무력제재 운운하던 부쉬정부는 <대화>를 외치기 시작했지?
이북과의 대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서 한·중·일을 똥줄나게 뛰어다니고, 그렇게 해서 6자회담이 성사된 거잖아. 한마디로 말해서 이북에게 대화를 구걸한 것이지. 조오지 부쉬가 김정일 위원장을 <폭군>이라고 했다가 조선외무성한테 작살나게 깨지고는 결국 <미스터>로 불러야하는 굴욕을 겪기도 했지?
이북이 핵무기고 증산 선언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미국은 이북에 대해서 아무런 대응 조치도 취하지 못하고 있지? 기껏해야 탈북자들을 백악관으로 초청해서 이북의 인권타령이나 해대면서 자위하고 있잖아. 위폐문제니 뭐니 하면서 쪼잔하게 꼼수놀이만 하고 있고.
이런 미국의 모습을 보면서 아랍이나 남미 국가들이 <미국, 좃도 아니네> 외치면서 미제의 손모가지를 잘라놓겠다고 공개적으로 낫을 갈고 있잖아? 그런데도 미국은 그런 나라들에게 군사적 대응을 하지 못하고….
이북이 미본토 서부해안이나 동부해안에 착탄하는 미사일을 발사해도 미국은 이북에게 아무런 군사적 대응을 할 수 없다는 점이야. 만일 이북의 미사일 발사에 대해서 미국이 군사적 대응을 한다면 그것은 조-미 간 전면전을 의미하는 것이지.
세계에서 이북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초강경 반미 국가야. 미제라면 언제라도 갈아 마시겠다고 이를 갈고 있지. 이북의 지도자나 인민들이나 하나로 똘똘 뭉쳐서 총폭탄 대오를 형성하고 있지.
이북의 고등중학생들이 가장 하고 싶은 것이 바로 군인이 되는 것이라 한다더군. 왜 군인이 되고 싶냐하면 미제와 맞장을 뜨고 싶어서…. 미제와의 전쟁이라면 언제든지 목숨을 바치겠다는 것이야.
반면에 미국놈들은 어떨까? 미국의 정치인이나 관료, 군인, 일반국민들….
이북이 미본토 해역에 착탄하는 실험 미사일을 발사했는데도 불구하고 미국이 이북에게 군사적 대응을 하지 못한다면 세계는 더 이상 미국을 세계의 짱으로 인정하지 않는단 말이지.
조폭세계에 비유해 볼까? 쫄다구가 대빵의 귀싸대기를 갈기고 쪼인트를 걷어찼어. 다른 모든 쫄다구들이 보는 앞에서. 대빵이 대빵의 자리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귀싸대기를 갈리고 쪼인트를 걷어찬 쫄다구의 모가지를 따야 한단 말이지. 그래야만 자신의 대빵 자리를 유지할 수 있는 거야.
그런데 쫄다구한테 귓싸대기를 얻어맞고, 쪼인트를 걷어차이고도 이무런 대응 조치를 취할 수 없다면 그 대빵은 대빵의 자리를 잃게 된다는 점이야. 아무도 그 대빵을 더 이상 대빵으로 인정하지 않는다는 점이야.
그런데 문제는 거기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는 점이지. 대빵이 대빵이 되고, 대빵 자리를 유지하기 위해서 많은 쫄다구들에게 칼질을 하고, 빼앗고 했다는 점이야. 대빵한테 이를 갈고 있지만 대빵의 힘이 무서워서 그동안 대빵 밑에서 쫄다구 노릇을 한 것이지. 그런데 그런 대빵이 대빵 자리를 상실하게 되면 다른 쫄다구들이 대빵을 고이 보내드리지 않는다는 점이야. 결국 그 대빵은 뒈질 수밖에 없다는 점이지.
이북의 핵전력과 미사일 전력은 바로 미국의 제국주의 세계패권전략을 거머쥐고 있다는 점이야. 그렇기 때문에 미국은 이북의 핵과 미사일에 경계와 우려를 하는 것이며, 게거품을 무는 것이지.
테러지원국으로 지정된 유래부터 먼저 아시는게 순서일듯...생각없이 갖다 붙이지만 말고...그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