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19일 KBS 1TV에서 5명의 대선후보 초청토론이 있었다. 이 자리에서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가 “북한을 주적이라고 밝힐 수 없다”는 입장 표명과 발언을 함으로서 지금 온 나라가 벌집 쑤셔 놓은 듯 난리법석, 국민들이 분개하며 들끓고 있다. 우선 이렇게 문제가 된 문재인, 유승민 후보간 “주적개념” 토론 내용을 살펴보자.
유승민 : 북한이 주적입니까? 북한이 우리의 주적입니까? 주적?
문재인 : 대통령으로서는 할 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유승민 : 아니 아직 대통령이 안 되셨으니까
문재인 : 대통령이 될 사람이죠, 대통령은 앞으로 남북관계를 풀어가야 할 사람이죠
유승민 : 대통령되시기 전에 대한민국 국방백서에 북한군은 주적이라고 나와 있는데...
문재인 : 국방부로서는 할 일이죠. 그러나 대통령으로서는 할 일이 나는 아니라고 봅니다.
유승민 : 아니 문 후보님께서 벌써 대통령 되셨습니까?
문재인 : 그렇게 강요하지 마십시오
유승민 : 강요가 아니라 대한민국 국방부공식문서에 그렇게 나와 있는데,
문재인 : 유후보님도 대통령이 되시면 남북간 문제를 풀어갈 가야 될 입장이예요, 필요할 때는 남북정상회담도 필요한 것입니다. 그래서 국방부가 할 일이 있고 대통령이 할 일은 따로 있습니다.
유승민 : 대한민국공식문서에도 북한군이 주적이라고 나와 있는데 대한민국 국군통수권자가
되겠다는 사람이 (북한군)주적을 주적이라고 말하지 못한다는 것이 말이 됩니까?
문재인 : 저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유승민 : 북한이 주적이라고 말씀 못하신다는 거죠.
문재인 : 제 생각은 그러합니다. 대통령 될 사람이 해야 될 발언은 아니라고 봅니다.
출처 : 뉴스타운(http://www.newstown.co.kr)
헌법에 대통령이 뭐하는 사람인지
찾아는 보셨나??3교대씨 ㅋ
근데 지금 3교대 끝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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