쥴리는 경기대를 나왔으나 단국대 졸업하고 유학파라고 거짓말을 했었고, 그림에 관심이 없었으며 성형으로 퉁퉁 부은 얼굴로 나타나 성형외과 의사와 결혼하겠다고 말하는 등 실력과 노력은 없는 사람이었다.
삼부토건 조남욱 회장은 재벌들에게 민간인 여성들을 붙여주는 사람이었고, 르네상스호텔 근처 명품샵 운영자들 또한 그러했다. 재벌들은 술집 여자들에게 질려서 민간인 젊은 여성들을 좋아했고 조남욱 등은 그런 역할에 충실했다.
또 다른 제보자에 의하면 남편이 검사라고 칭하던 말단 여성 큐레이터가 염문을 뿌리며 말썽을 많이 일으켰는데, 이에 대해 언론이 이상할 정도로 띄워주는 기사를 써주기까지 해서 너무나 이상했다고 한다.
김건희는 결국 대형 프로젝트 전시를 성공시키며 승승장구 했는데, 미술계 사람들은 이런 전시는 막강한 스폰서 없이는 절대 성공할 수 없다고 입을 모은다. 2003년에는 삼성미술관에서 전시를 개최했고, 같은해 일본 오사카 문화원 후원 전시 등 활발한 활동을 한다.
2008년이 되면 그녀는 이름을 김명신에서 김건희로 바꾸고 코바나콘텐츠의 대표를 맡아 블록버스터급 대형 전시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면서 또한번 비상한다. 그리고 또 다른 제보자에 의해 김건희와 정운찬 총리와의 관계가 드러난다. 어떤 날 차 안에서 김건희가 너무나 살갑게 정운찬 총리와 길게 통화하는 것을 들었다는 사람이 나타난 것이다. 그래서 열공TV는 정운찬 총리를 취재한다.
방송에서 정 총리와의 인터뷰는 상당히 길게 나오는데, 처음에는 기자의 소개로 단체 공연관람한 사이라고 했으나 제보자의 말을 전하며 재차 묻자 당황한 기색이 역력하여 말을 더듬기 시작한다. 단체로 공연관람하는 팀에서 만나 너무나 편하게 전화를 주고 받는 사이가 되기 어렵고, 게다가 정 총리는 총리급, 서울대 총장급 거물이다. 이런 거물급 인사가 30대 여성과 사적인 대화를 오래 나눈다는 것 자체가 이상하다는 것이다.
위대한 정의의 상징으로 검찰 총장을 역임한 윤석열이라는 남편이 초라해 보이는 쥴리의 화려한 인맥 알아보기는 이제 시작이다. 열린공감TV를 응원한다.
(출처 : 열린공감TV, https://www.youtube.com/watch?v=XsV1FzX8-po
출처 : 위 방송을 정리한 블로그, https://aorigin.tistory.com/19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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