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아니고 210억 사기치고 징역 2년
전직 교수가 뭐가 아쉬워서 사기를 칠까?
210억 꿀빨고 2년 살고 나오면 되는데 전직교수가 아니라 부처님, 예수님도 할만한 사기 아니겄냐?
왜 이게 가능하냐고? 빨은 210억 중에 든든한 전직 판검사 쓰는 대형 로펌에 한 10억만 주면 되거든.
억울한 피해자들은 어떻게 하냐고? 어떻게 하긴... 억울한 심정으로 한강에 뛰어들던가, 억울한 심정으로 잊어버리며 꾸역꾸역 살던가 해야지.
판검사나 판검사 출신 변호사가 그런 미천한 개돼지들의 억울함에 왜 신경을 써. 판결도 지마음이고 형량도 지 마음이고 어떤 판결을 내리던 면책인데...
사법마피아를 없애고 사법제도를 개혁해서 국민배심원제를 하지 않는 이상, 이사회에서 억울한 사람은 사라지지 않는다. 분명 개혁한다고 총대를 매면 온갖 기득권, 언론, 보수단체가 난리칠꺼고 검찰은 없는 혐의만들어서 기소하고 판사는 그걸로 3~4년 유죄를 때리겠지. 가족들도 다 잡아가고...또 거기에 휘둘린 모지리들은 가족범죄단이라고 마녀사냥을 하겠지.
이나라에서 사법제도의 개혁은 불가능하고 억울한 사람은 사라질 수가 없다.
https://youtu.be/8ctKc3MFfe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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