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의 리더 박근혜
박근혜!
얼마전 모 시사주간지 여론조사에서
정치인중 가장 존경하는 인물 1위에 뽑힌 기사를 본 적이 있다.
뿐만아니라
현재 차기주자 압도적 1위를 달리고 있다.
도덕성 지도력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것 만은 객관적이 사실이다.
그러나 필자는 박근혜가 대한민국의 통합을 꿈꾼다는 것을 주목하고 싶다.
정말 우리나라는 나라의 크기에 비해 너무 분열되고 갈라져 있다.
특히 영호남이 그렇고 보수 진보가 그렇다.
분열은 나라발전에 암적요소 이다.
그럼에도 많은 정치인들이 이를 이용해 온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박근혜는 이를 이용하는 것보다 이를 안타갑게 생각한다.
그는 "영호남은 화해와 통합으로 가야 한다"고 역설하고 있다.
그는 "좌파의 좋은점은 수용돼야 한다"고 역설한다.
그는 "좌파의 인사라도 유능하면 중용해야 한다"고 역설한다
그는 좌파의 대부 김대중을 찾아가 아버지시절 고통받은 분들께 유감"을 표현했다.
이 모두가 대한민국의 통합을 위한 노력이 아닐 수 없다.
더구나 보수의 비판을 받으면서 김대중을 찾아가 유감을 표하는 것은
정치적인 행동이 아니라 그의 나라를 위한 진실적인 행동으로 보아야 한다.
아직도 많은 보수들이 김대중을 찾아간 이런 행동을 비판하고 있다.
그런데 고무적인 일은
박근혜가 호남에서도 20%정도의 지지를 받고 있다는 점이다.
물론 이를 100% 믿을 수 없다. 호남의 투표성향을 보아 그렇다.
그러나 이제 호남인도 박근혜의 진실을 점점 알고 있다는 증거는 된다.
이점에서 통합의 기대를 갖게 한다.
김대중도 박근혜는 "통합의 적임자"라고 호평한 바 있다.
필자는 박근혜의 이런 대한민국의 대통합의 노력을 아주 높게 평가해 주고 싶다.
또 국민으로 부터 높게 평가 받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호남인이 박근혜의 애국적인 진실을 안다면 그를 배척할 이유는 없다.
그의 부친 박정희도 호남인을 배척하지 않았다.
박정희 시절엔 호남인도 많은 지지를 했다.
이제 호남인도
진정한 나라 일꾼이 누군지를 평가해 지지해야 한다.
이것이 국익을 위한 일이 아니겠는가?
대한민국의 통합을 꿈구는 박근혜!
그의 꿈은 개인적인 꿈이기 전에
선진조국 창건을 위한 국익적 꿈 이다.
차후의 시대는 통합의 시대가 오기를 기대 한다 /신대순님 펌글
(▲ 2005-11-14, 박근혜가 김대중을 찾아가 선물 주는 장면)
장준하 미망인을 위로하는 박근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