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선대위 참여를 빌미로 후보를 뒤에서 조정하려고 하고 선대위 전체를
흔들려고 하는 노정객에 대해 결단을 내린 것은 그의 리더로서 자질을 말해준다.
즉, 흔들리지 않겠다는 말이다.
정권교체의 뜻을 가지고 도움을 준다면 모를까 본인이 후보의 머리 꼭대기에 앉아
상왕 노릇 하려고 하는 것을 더 이상 방관하지 않겠다는 윤석열의 의지가 보인다.
사실 김종인의 정책은 기본소득을 주장할정도로 급진적이며 상당히 진보적인 색채를
띄고 있는데, 과연 윤석열과 조화를 이룰것인가하는 의구심은 있었다.
어차피 잘 됐다.
윤석열은 선거공학자 김종인이 필요할 뿐이지 자기의 정책과 의지를 조정하려는 상왕이
필요한 것이 아니다.
과감하게 김종인과 결별하라.
그를 선대위에 들어오게 하기 위해 후보의 생각과 미래에 대한 비전, 정책을 포기하지 마라.
이재명이 대통령되면 모든 현금을 달라로 바꿀꺼라니까.
왜 내가 가난하게 살어? ㅎㅎㅎ
기본소득으로 돈 뿌리면 너한테 예고하고 환율이 오를것 같냐? ㅋㅋㅋ
근데 그거는 아냐? 이재명을 지지하는 사람과 윤석열을 지지하는 사람중에 누가 더 부자될 가능성이
많을까?
너희 부모님이 이명닥그네를 찍었기에 그나마 니가 밥술이나 먹고 산거야.ㅋ
너희 부모님, 깨어있으신 분이다. 잘 모셔라. 아그야.
좌파들이 나를 보고 윤석열을 빤다고 조롱한다.
하긴 내가 윤석열을 언제 봤다고 그를 지지하나?
수많은 정권을 지내왔지만 거쳐온 검찰총장 이름 한명조차 기억나지 않는다.
내가 윤석열을 기억하고 지지하게 만든건 아이러니하게도 문재인과 민주당 정권때문이다.
묵묵히 자기 일 열심히 하는 사람 불러다가 검찰총장 감투 씌워주고 살아있는 권력에도
엄정하게 하라고 말하고서 실제로 자신들에게 칼날이 들어오니 내쫓을려고 발악해서
내가 그를 알게 된거다.
그가 하는 말은 간단하다
"권력에 아부하지 않고 사람에게 충성하지 않으며 오로지 국민만을 바라보고 수사한다"
이런 단순 명료함이 그를 대통령후보로 만든거다. 그것도 자의가 아닌 타의로 말이다.
난 문재인이 싫다.
자유시장경제를 무시하고 민주주의를 후퇴시키며 법과 원칙을 저버리니 말이다.
정권이 교체할수 있고 자유시장경제와 민주주의를 수호하고 법과 원칙을 지킨다는 맹세를 하면
난 허수아비 똥꼬라도 빨겠다.
그래서 나는 윤석열 빤다.
그리고 이렇게 말하고 싶다.
" 야.. 내가 윤석열 좀 좋아하면 안되냐?" ( 영화버전)추천 0반대 0
하긴 나도 속았었지.
정의로운 검사, 박해받는 검사로 언론이 포장한거.
사실을 봐라. 문재인정권에서 승승장구해서 박근혜, 이명박 잡고 검찰총장 임기 꽉채운 놈이야.
그걸 좆중동 같은 언론에서 이리 꾸미고 저리 꾸며서 만든거야.
썩렬이가 달래 대선출마선언하자마자 언론사 사주들 만나러 댕겼겠네. 이 모리지 같은 놈아.
니가 살아온 삶이 보잘것이 없으니까 다른 사람도 그렇게 보는 거야.
너같은 하류인생이 검찰권력의 끝까지 오른 사람의 치열한 삶을 이해라도 하겠냐?
그 그렇게 심오한 그딴거 알면서 살지말고 이재명의 기본소득이나 기대하면서 살아라.
법안의 제안이유와 주요내용이 두루뭉실해서 해석에 따라 악용의 소지가 있고 표현의 자유를 침해하는 부분이 많다.
해석에 따라 가해자가 되거나 피해자가 될수도 있다.
종교적 이유로 동성애를 반대한면 위법이 아니지만 공공정소에서 하면 금지법 위반.
국회의원의 성소수자 혐오는 합법 그러나 보좌관 차별은 처벌 등등
이렇게 논란꺼리가 많기 때문에 일괄적으로 적용하기는 문제가 많습니다.
이렇게 두리뭉실하고 애매하게 법을 만들면 이게 법인가요?
그래서 반대하는 겁니다.
앞에서는 이렇게 이야기했다가 뒤에서는 딴소리를 하고
심지어는 본인이 한 말도 기억을 하지 못한다.
고집이 세지고 자신의 주장을 굽이지 않으며 다른 사람말을 듣지 않는다.
처음에는 대화가 가능하고 과거의 경력과 경험으로 대화를 나누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정도가 심해지고 대화도 지리멸렬해진다.
김종인이란 노정객이 딱 그 모습이다.
회동전에 비서실장까지 가서 선대위 참여를 확인하고 식사약속을 잡았는데
막상 식사장소에서는 엉뚱한 소리를 하는...
MRI을 찍어보면 아마도 뇌 곳곳에 미세뇌졸증이 왔을 가능성이 많다.
어제 만남후 김종인과의 결별에 단호한 모습의 후보를 보니 더욱 더 믿음이 간다.
김종인같은 치매노인의 말에 끌려 다니면 죽도밥도 안된다.
윤석열.
오로지 국민을 믿고 국민을 위해서 국민을 향해 묵묵히 나아가라.
그대를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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