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분 자기 정책도 말할 머리가 안되는 빡대갈이건 뭐건 이해하는 걸로 치고......
보통 저런 경우에 매우 당황하여 행동이 멈춘다. 그런데 10초 정도 정적이 있으면 불안해서라도 뭔가 말을 하게 된다.
읽기로 한 프롬프트가 안 뜨더라도 정상적인 사고 체계를 가진 사람은 잠시 진행을 멈추고 시간을 끌 수도 있다.
그런데 이때 윤석열 행동은 뭔가 미묘하다. 아무리 읽고 말하는 준비밖에 안됐다고 해도 1분 30초 동안 아무 말도 안하고 있는게 정상인가?
저건 바로 '네 놈들이 뭔데 준비를 이따위로 해놔. 내가 똑바로 하게 세팅 바로 잡아 놔라. 그 전에 난 아무말도 안할련다.' 이런 자세다.
저기가 자신의 홈그라운드나 다름없는 TV조선이라는 점도 저런 태도를 더욱 확고하게 했을 것이다.
벌써 자기가 왕이라도 된 듯 행동하는 짜왕
그의 앞날은 과연~~~~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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