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경찰서 박**형사의 무능함과 피해자를 농락하는 경찰
최근 경찰 대응과 소극적인 근무태도에 사건사고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저는(피해자) 차가 털렸는지를 4일만에 알았습니다. 먼저 사고접수와 지문감식까지 빠른 진행을 도와주신 대전유성지구대 관계자분들에게 감사 인사드립니다.
신고 다음날 대전**경찰서 박**형사가 배정이 되고
가게 CCTV 영상과 사건내용을 전달!
하지만 담당형사의 성의없는 태도와 말투에 기분이 매우 나빠지만 꾹 참았습니다.
담당 형사와 만나기전 범죄자 동선 파악하기 위해 근처 가게 사장님들에게 cctv영상을 공개부탁.
그러나 피해자인 제가 형사분에게 사정사정해서 겨우 두군데만 확인. 형사분 말이" 저건물은 건물주가 안보여준다.저 카메라는 짤려서 안보인다" 어제 당직서서 졸립다"등등
시도조차 해보지 않고 대충대충 사건 처리하려는게 눈에 보였습니다. 얼마나 일하기 귀찮고 하찮은 사건이면 피해자인 저한데 카메라를 확인해보라고 할까요? 그렇게 형사는 돌아가고 인근 아파트 관리사무소까지 찾아가 카메라를 제가 확인해서 동선파악 했습니다.
여기서 또 하나... 사건 접수 후 절취한 물품을 중고거래 했을것 같아 *당근마켓* 이라는 앱을 찾아보았고 역시나 저의 물품과 범죄현장에서 입었던 옷차림과 똑같은 판매자가 있다는걸 확인 후 형사에게 고지 했으나 묵살.
답답한 마음에 제가 그날 직접
"당근마켓"판매자와 범죄자가 동일인물인지 확인까지 하고
다음날 오후 재거래 약속을 잡았다고 담당형사에게 말하니 하고 싶은데로 하라고 합니다. 그렇게 한참있다가 임의동행 하겠다고 전화가 오더군요.
그렇게해서 범죄자를 잡았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어이가 없던게..
형사가 범죄자를 보더니 아는척을 합니다.
"너이**끼 또 사고 쳤냐는둥""이름까지 거론"하면서요.
결론은 첨부터 범죄자를 알고 있었다는겁니다. 결론은 첨부터 피해자인 제가 혼자 쑈를 했다는거죠.
절도사건이 접수되고 범죄자 잡은 기간이 겨우 2틀... 그것도 형사가 아닌 피해자인 제가 장사 때려치우고 돌아다니면서요.
심지어 형사가 저보고 당근마켓에 어떻게 하면 협조가 가능한지 연락을 해보라고 시킵니다. 경찰이 하는 일 아닌가요??아무리 작은 사건이라도 이렇게 무성의없는 근무태도가 가능 할까요? 이게 경찰 입니까???
그리고 분명 범죄자 인도후 경찰서로 동행 했을건데
어떻게 범죄자가 "당근마켓" "ID"삭제 증거인멸이 가능했을지......의문점이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앞으로 작은 사건이라도....적극적인 근무 태도와.피해자를 진심적으로 바라보는 시선이 필요하다고 느낍니다.
무능력하고 월급만 받고 일하는 경찰은 뿌리를 뽑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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