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저런 이념과 사상을 떠나서 미국이란 나라를 나는 좋아합니다.
빛이 있으면 그늘이 있듯이 미국에도 많은 부조리나 나쁜점들도 많이 있겠지요.
하지만 국민의 한사람으로써 미국정부가 보여주는 자국민 보호와
자국의 이익에는 물불을 가리지 않는 행동에는 우리가 배워야 할 점이 많다고 봅니다.
결국 약육 강식의 국제 사회에서 도덕과 정의의 잣대는 길어지기도 짧아 지기도 하지요.
그 잣대를 우리의 시각에서 보면 부조리하고 부도덕하고 정의와 평등에는 거리가 멀다고
외치지만 우리의 목소리에 귀기울여줄 나라는 없습니다.
근대사의 어두움인 한일합방과 6.25....
미국과 국제사회는 우리가 고와서도 정의를 위해서도 아닙니다. 단지 그들의 국익과 합치되기 때문이죠. 그 와중에 우리는 독립과 휴전을 얻었고요..
우리나라도 좀 실리에 밝았으면 합니다.
그저 정의와 평등에 사로잡혀 산다면 우리 국가의 이익과 국민의 행복은 어디에서 찾아야 할까요?
어떤 방법이 우리 국민의 행복이 될 것인지 고민하는 정치인이 있었으면 합니다.
다만 우리가 강대국이 되어서 다른나라의 운명을 좌지우지 할 수 있는 위치에 있었으면 합니다.
많은 정치인들의 자녀들이 미국에 가있지요...
미국과 마찰이 많은 노대통령도 자녀들과 조카들 모두 미국에 보냈지요..
그리고 현정부의 많은 고위층도 마찬가지고요..
입으로는 반미와 저주를 서슴치 않으면서도 자기 자식들은 미국에 보내는 그들.....
결국에는 미국이란 나라의 좋은 점을 알기때문에 보내는 겁니다...
우리는 선동하는 정치인 그들의 입술에 놀아나지 않았으면 합니다.
우리 부모님은 우리 자식들을 위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고개를 숙여가며 우리를 지금까지 키워 주셨습니다. 자존심 센 우리 아버지 혼자 술로 달랠망정 항상 그 사람들에게 웃으며 지금까지 살아오셨습니다.
우리 아버지를 누가 비굴하다 하겠습니까
욕설이나 악플은 삼가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