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값 급등으로 맨붕온 직장인들은 대개 3가지 반응을 보인다.
1.폭락론자 (부동산 1도 모르는자가 부동산 전문가 되어 미래 집값을 예측하려든다 )
폭락론자가 되어 폭락 유투버나 폭락론을 주장하는
사이비 전문가 책을 구독하면서 위안을 얻는다
폭락하면 강남 또는 용산에 20~30억짜리 아파트를 살수있다고 믿는 부류들이다 .
현실은 ? 세상 끝났다고 하던 imf 외환위기 시절에도 서울 부동산은 고작 10% 하락했을뿐이다
2.대안 투자자( 말은 그럴듯하지만 일명 자포자기형 )
대안투자자라고 했지만 사실 그안을 들여다보면 자포자기자라고 할수있다 .
집값이 2~3배 폭등하고 집주인은 전월세 인상을 통보하기에
주식 ,코인 투자로 방향을 잡았지만 ..대개 손실보면서 원금도 까먹은 투자자들이 대부분이다
3.현실 인정 후 지방부터 다니는 사람 (극소수)
이들은 서울 수도권 아파트를 포기하고 마음 비운채 아파텔 , 빌라,오피스텔을 구입하거나
지방 대도시 오를만한곳의 아파트 분양권을 노리면서 권토중래하는 자들이다 .
현실적으로 3번이 가장 안정적인 형태지만 극악한 배우자(특히 여성)들의 바가지에
이런 선택을 하기도 어렵다 .
도박판에서 가장 위험한 순간은 큰돈을 잃거나 혼자 독박 쓰고나서
약이 오를대로 올라서 다음판 올인하는 사람들이다
남들 집은 다올랐는데 혼자 집 못산 괴로움과 초조감에서
다음 무리한 행동이 확률적으로 가장 위험하다 .
이때 필요한건 현실을 있는 그대로 인정 할줄아는 용기와 차분함
그러나 대부분 사람들은 너무나 어리석어서
1.과거 박근혜때 집사라고 한 교훈도 기억못하고
2.문재인이 부동산 잡겠다는 달콤한 유혹에 넘어가서 현실을 도피하려고 할뿐이다
어려움에서 벗어나는 길은 누구탓을 하는게 아니라
과거 자신의 어리석은 선택, 걍 사기꾼에게 속은 못난이라는것을 인정하는것
그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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