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몸으로 사력을 다해서 가난속에서 형제를 키운 어머니가 큰며느리를 잘못들여 집안이 어지럽게 된것이라고.
자기 뜻때로 시동생이 안한다고 그 고생으로 키운 어머니를 욕하고 폭행하고 그것을 참고있을 시동생이 어디 있느냐고 한다.
나같으면 얼른 달려가서 형수를 때려죽여버리겠다는 노인네들이 많다.
그런 형수를 욕했다고 비난을 받고 사죄하는 이재명이 불쌍하다고 한다.
심지어는 형도 형수가 뒤에서 속닥속닥해서 형제를 이간질한것이라고...
국짐당에서는 이재명의 형수 욕설이라고 욕했다는 것..그리고 그 욕설자체만 계속 반복해서 들려주는데
누구나 그 욕설을 들으면 이재명이 나쁜인간이라기 보다 왜 이렇게 욕을 했을까 궁금하게 마련이다.
또 그사연을 다 알게 되면 누구나 이재명이라 욕설만 하지, 자기 같았으면 찾아가서 절단을 낸다고 한다.
국짐당이 이재명 욕설을 풀어버림으로써 이재명에대한 동정표가 쏟아지게 생겼다.
누구의 생각인지 몰라고..음성녹취는 음성녹취로 대응해야한다는 존나 단순하고 미련한 생각이다.
많은 노인네들이 빨갱이, 공산당, 멸공 아무리 해도 그것은 문재인 정권에 대한 비난으로 돌리고 이재명에게 측은한 마음이 생겨버렸다.
문재인이 당선되면 북한에 나라를 팔아먹는다, 나라를 공산화시킨다, 사유재산을 뺏긴다. 온갖 이념적 프레임을 씌웠지만 퇴임을 앞둔 문재인에게서 그런 느낌을 받은적도 없기 때문이다.
유시민의 말처럼 진실은 힘이 세기 마련이다. 거짓을 덮는것도 한계가 있는것이고 이해관계가 생기고 없어짐에 따라 끊임없이 말은 변하지만 결국에 남는 것은 진실이다.
아무리 이재명 욕설을 국짐당에서 부각시키려해도 잘 부각이 안되는 이유..오히려 그것이 손해인 이유.
노인정에가서 물어봐라 이재명이 형수에게 욕설을 들어봤냐고..그러면 많은 사람들이 대부분 들어봤다고 하고 이재명이 나쁜놈이냐고 물어봐라..그러면 거의 대부분 형수가 나쁜년이라고 한다. 역풍이 되는 이유.
욕설한 사실없드라
역풍으로 정신승리하시게
어머니한테욕햇다는건 이재명말뿐이지 안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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