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만 전 대통령이 정부내의 친일파를 잘봐주라고 지시했던 문서가 발견됐습니다. 삼청교육대의 전모를 확인할 수 있는 기록도 나왔습니다.
보도에 김범주 기자입니다.
<기자>
국가기록원이 찾아낸 1949년도 국무회의록입니다.
또 정부 내 친일파들을 비밀조사한 뒤 선처하라는 특명을 내린 사실도 담겨있습니다.
61년 5.16 쿠데타 당일부터 63년 제3공화국 출범 전날까지 하루도 빠짐없이 꼼꼼하게 기록된 국가재건최고회의 의장실 일지도 공개됐습니다.
또 삼청교육의 계획 수립과 결과 관련 기록물, 사진첩 등 전모를 밝힐 수 있는 1300건 이상의 기록물이 국방부에 대외비 상태로 남아있는 사실도 확인됐습니다.
낙동강 전투나 평양 탈환 같은 중요 전투의 보고서, 또 실종자와 전사자 명부 등 한국전쟁 자료 4500여 권도 함께 확인됐습니다.
국가기록원은 123개 기관에서 조사를 벌여 찾아낸 기록물 목록을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다른 자료들이 더 있는지 보존실태 조사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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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홍홍홍홍~~
이대통령이 빼온거지
이승만이 노덕술 인간성 보고 사면해준게 아닙니다.
당시는 전국 곳곳에 게릴라, 폭동이 벌어지는 준내전 상태였음을
머리가 있으면 좀 생각해보길.
딱 보면.. 1기 이승만 장로.. 2기 김영삼 장로.. 3기.. 이명박 장로.. 다 한껀식 나라 말아 먹고 있죠.. 한국전쟁 IMF 4대강...
반공을 위해 필요한 인물을 사면시켜준겁니다. 순전히 능력만 보고.
반민특위 발목잡기 위해 노력했던건 한민당이었던거고.
이대통령은 통치자로서 공산주의자 때려잡을 사람이 절실했던거 뿐이고.
뇌는 단백질 보관하는데 쓰는게 아니라 생각을 하라고 있는겁니다만.
혼자 소슬 쓰지 말고....근거를 가지고 와야지.......니가 좋아라하는거자나~??
자기가 올렸으면 좀 읽어나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