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박정희 욕하는 것은 세종대왕 욕하는 것과 같다니까 어케 그게 비교되냐고 또 그러네 ㅎㅎ

왜? 그래도 세종대왕은 존경스럽냐? 내가 돼지같은 새퀴가 여자밝히다 성병걸려 뒈진놈이라고 싹 함 까주까? 그래야 니들이 뭔짓하고 다니는지 좀 깨달을래?

으그 또 시작해보자.

쉰들러 리스트라는 영화 혹시 봤냐?

줄거리 네이버에서 퍼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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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군 점령지인 폴란드의 크라코우. 기회주의자인 오스카 쉰들러(Oskar Schindler: 리암 니슨 분)는 폴란드계 유태인이 경영하는 그릇 공장을 인수하러 도착한다. 그 공장을 인수하기 위해 나찌 당원이 되어 SS요원들에게 여자, 술, 담배등을 뇌물로 바치며 갖은 수단을 동원하게 된다. 인건비 한푼 안들이고 유태인을 이용하면서 한편으로는 유태인 회계사인 스턴(Itzhak Stern: 벤 킹슬리 분)과 가까워지게 된다. 스턴은 쉰들러의 이기주의와 양심을 흔들어 놓게 된다. 그것은 나찌의 살인 행위로 쉰들러는 자신의 눈을 통해 현실을 직시하개 된다.

  그러한 쉰들러의 현실 직시는 마침내 그의 양심을 움직이고 유태인을 강제 노동 수용소로부터 구해내기로 결심하게 된다. 문제는 이들 일명 ‘쉰들러의 유태인들’을 어떻게 구해낼 것인가였는데 노동수용소 장교에게 뇌물을 주고 구해내기로 계획을 잡는다. 그리고는 그들을 독일군 점령지인 크라코우로부터 탈출시켜 쉰들러의 고향으로 옮길 계획을 하고, 스턴과 함께 유태인 명단을 만들게 된다. 그러한 모든 계획은 완벽하게 이루어지고 마침내 1,100명의 유태인을 폴란드로부터 구해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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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보이지? 기회주의자가 1100 여명의 유태인을 구해냈댄다. 강조표시까지 한거 보이지?

영화보면알겠지만, 쉰들러라는 친구는 돈, 여자 밝히는 기회주의자야. 니들이 그렇게 친일매국노라고 욕하는 박정희와 딱 닮았지? 박정희는 그래도 돈,여자는 밝히지 않았다. 저 쉰들러라는 무개념 양아치랑은 품격이 다르니까.

그런데 저 양아치넘이 1100명 구했다고 나중에 유대인 감독이 고맙다고 영화만들어 전세계에 알려준다.

무개념 생양아가 자기네 동족 1100명 구했다고 고맙다고 영화까지 만들어줬다고.

박정희 보자.

박정희가 얼마나 많은 사람을 구했을거 같어?

뭔소리냐고? 독재자가 사람을 죽였으면 죽였지 구하다니 뭔소리냐고?

그래 니들이 이런걸 이해했으면 애초에 찌질이가 아니었겠지.

그래도 박정희의 경제업적은 좀 인정하더라. 뭐 물론 아직도 그거 인정못하는 생찌질이도 있지만, 그넘은 그렇게 살라고 하고.

여튼 박정희가 대한민국의 경제를 기적같이 일으킨걸 인정하면 그게 뭘 의미하는지도 좀 생각해보자고.

박정희와 비슷한 독재를 하면서도 나라를 결딴내고 있는 돼지삼형제 얘기좀 해보자.

견디다 못한 북한주민들이 중국으로 탈출하지. 남자들도 고생이지만 여자들은 아주 노예생활하는 거 알어?

탈북자 신분이라 꼼짝못하고 노예생활하다 인신매매당해서 중국시골로 끌려가 거기 노인이나 장애인들 첩이되서 애낳고 동네  성노리개 되고, 매일 노예같이 일하고, 낳은 애들은 학교도 못가고 마찬가지로 노예처럼 살자나.

지도자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겠어? 알겠냐고.

자, 동남아 함 봐보까?

코시안이라고 알지? 동남아국가들에서 신부들 사와서 지방에 노총각들한테 장가보내서 낳은 아이들 있자나.

걔네들 코시안이라고 불려. 벌써 명칭에서 차별이 느껴지지? 애들이 얼마나 차별을 당하면 엄마나라로 가는애들도 있겠니.

왜 차별을 당하겠어?

우리보다 못사니까 그런거야.

동남아시아 국가들 박정희 정권잡을때만해도 우리보다 다 부자나라였어.

지금?

걔네랑 우리랑 평균 수명만 한 10년이상 차이나.

일찍 죽는다고. 그정도로 환경이 열악해 그동네들이.

무슨얘기하고싶은지 알겠어?

바로 삶의 질을 얘기하는 거야.

일본보자.

영화 "GO" 라고 있다.

아마 대부분 못봤을텐데, 재일교포 2,3세 얘기야. 함 꼭 구해서 봐바.

거기보면 재일교포 2,3세가 주인공인데 여친이 걔가 재일교포라는 것을 알고 벌레보듯이 하는 장면이 있어. 모텔에서 붕가하기직전에 고백하니까 지아버지때부터 "센징"이라고 업신여기는게 물려와서 자기도 영향받아 거부하지.

그래.

재일교포들 일본에서 엄청차별당하며 살았지.

그런데 최근에 어때?

배용준이니 소녀시대니 동방신기 까지는 얘기하고 싶지도 않어.

일본 학교에서 교포들이 교포라는 사실 숨기고-왜? 밝혀지면 이지메당하니까-지냈는데, 요즘은 한국말 지 일본친구들한테 가르쳐준댄다.

일본은 소 내장같은거 안먹는데, 교포들이 구워먹으면 냄새난다고 지랄했는데, 요즘은 길가에 내놓고 구워먹어도 아무말 안한댄다. 오히려 지들도 먹자나. 막걸리에 ..

얘기 정리돼?

경제성장은 곧 국력의 성장이야.

지금 해외 교포들이 우리국력의 신장과 함께 그 지위도 얼마나 높아졌는지 알기나 해?

또 보자.

IMF 이후 10년이 지난 지금 국내경기 아직도 안풀리고 있지? 높은 실업율이 증거잖아. 그런데 국가수지는 괜찮아.

경쟁력확보한 수출기업들이 해외에서 돈벌어오기떄문에 그부문은 괜찮다 말야.

그 수출기업들이 뭔데?

재벌가들이잖아. 삼성,현대,LG,SK 등등..

니들이 그렇게 욕하는 박정희가 만들어 놓은 재벌들이 지금도 대한민국 먹여살리고 있는거 아냐. 알어 몰라.

이렇게 박정희때 탄탄히 다져놓은 기반덕분에 지금 엄청 늘어난 평균수명에 높은 삶의 질을 구가하고 있는거아냐.

이정도면 나라를 구한 이순신장군에 필적할 업적이야.

그런데 뭐 박정희의 경제업적은 인정한다 ㅎㅎ

애초에 박정희를 인정하고싶은 생각이 없는거야. 무조건 까고 싶은데 경제분야는 워낙에 반박꺼리가 없으니까 마지못해 인정해주는 척할뿐이지. 그래 안그래? ㅎㅎ 찌질이들..

오늘은 찌질이들 의 무개념행태에 하도 화가나서 반말에 좀 오바했지만, 여튼 또 두고 보겠어. 또 개념없이 어디서 글퍼와서 박정희 개념없이 까는 글 올려봐바. 내가 가서 시원하게 밟아버리게.

박정희 까는 찌질이들 대부분 좌파 진보 요쪽이지? 함 글올려봐바. 내가 아주 뿌리를 잘라줄테니까. 불쌍해서 가만있으니까 아주 개념을 상실하고.. 함 해보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