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토론회에서,,
공공주택 얘기가 나왔다. 이재명이 먼저 선수를 쳤는데 곧바로 심각한 타격을 받았다.
공공주택에 관심이 많은데 왜 대장동에는 공동주택이 없느냐고 묻는 질문에 어버버...
그래서 이재명은 앞뒤가 다르다는 것이고, 어제한 말도 오늘 뒤집는 자이기에 청년층과 서민층에 대한 주택공약은 립서비스일 가능성이 높다.
이재명이 정말 서민들, 청년층에게 값 싸고 품질좋은 공공주택을 공급할 의지가 있었다면 왜 성남시장과 경기도 지사 시절에 못했는가?
토론회 중 이재명은 또 실수를 했다. 아니, 거짓말이거나 지식이 짧아서 자신의 한계를 스스로 뽀록낸 것으로 봐야 한다. 그는 '공공주택은 정부의 협조 없이는 불가능하다'고 답변했는데, 기자들이 찾아보니 경기도 관련 법에도 지자체가 스스로도 공공주택을 공급할 수 있는 법규가 있었다.
상황이 이런데 대깨명들은 '이재명 압승'이란 헛소리만 댓글로 올리고 있었다.
감악소 가야지
국민들은 토론회로 무엇이 진실인지 깨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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