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급 A씨는 5급 사무관이 알려준 이재명의 제수용품을 수원의 과일가게에서 외상으로 구입합니다. A씨 말로는 과일가게 직원은 ‘경기도’라고 하면 단번에 알아 듣는답니다. 해당 가게는 경기도 지사 명의의 ‘내방객접대물품구입경비’로 거래하는 가게이며 경기도가 한번에 4,000만원씩 결제한다고 하네요. 이재명 제수용품을 외상으로 샀는데 나중에 경기도 의전팀이 도비로 계산한다? 그게 무슨 의미인지는 여러분은 금방 알아채시겠죠? 아니나 다를까 논란이 일자 이재명은 제수용품을 사비로 구입했다고 오리발을 내밉니다. 그러나 꼬리가 길면 밟히는 헛점을 남겨놓기 마련입니다. A씨가 제수용 술 4병을 마트에서 개인카드로 구매했더니 구입액 18,400원은 며칠 뒤 5급 사무관 아닌 다른 경기도 공무원이 송금해왔답니다. 혹시 ‘내방객접대물품구입경비’ 명목으로 빼낸 돈이 아닐까요? 차라리 직속상관인 5급 주무관이 직접 현금으로 주었다면 이재명 측이 사비로 구입했다고 우길 수도 있지만, 너무 심한 빼박 증거를 남겨놓았어요. 국민건망 횡령한우! 김혜경, 이재명 부부의 건투를 빕니다.
제가 아는 고급공무원은 직원회식 때조차 김영란법을 초과하지 않는 자신의 부담액을 반드시 현금 아닌 자신의 카드로 결제합니다. 그래야 나중에 근거가 남거든요. 김혜경, 이재명도 마찬가집니다. 소고기, 초밥, 제수용품을 김혜경, 이재명의 사비로 구입했다면 자신이 구입했다는 카드영수증이나 현금영수증을 제시하면 됩니다.
@바다처럼 대한민국엔 김혜경, 이재명 같은 부부만 살고 있지 않습니다. 의외의 존경받을 만한 공무원도 많기 때문에 대한민국이 열강의 각축 속에서도 경제대국 10위권을 유지하면서 꾿꾿하게 살아갑니다. 지금이라도 김혜경, 이재명 부부의 솔직한 고백을 듣고 싶습니다만, 그러기엔 안타깝게도 너무 멀리 나갔어요.
@기득권처벌도가능한법 주인장은 다른 세계에서 왔어요? 경기도가 공개한 법인카드 내역과 7급 주무관의 실제 사용내역이 달라서 문제인 사실을 모르시나요? 초밥, 소고기가 공관용으로 들어간 게 문제가 아니라, 이재명 개인카드로 결제했다가 취소하고 경기도 법인카드로 재결제한 게 문제라고 보도했습니다.
근데 이번건은 법인카드 사용한사람이 김혜경 아니라네요
취재 많이 햇으니까요
두개의 처방이 같은지 언론의 반반 기다려보시지요.
또 카톡 조작질 해서 나온다고 하네요...
오늘자거 빠졌자나 거짓말 더 너야해
한개는 5급이 자신이 먹은 처방하나. 하난 김혜경여사가 직접 처방한것.
같은 처방전인지 취재한 기자들이 반론 나오겠지요.
뉴스에 이미다 퍼졌는데 빨리 내용 추가해요
내용 보니 외상으로 제수용품 7급이 사갓고 나중에 이걸 도비로 계산햇다란 거지요?
기사 링크 부탁드릴게요. 유튜브 주소라던가......
위에 초밥 소고기 공관용이라고 말하네요.
근데 여기서 뭘 봐야하는거지요?
커버 불가능, 거짓말더하다간 당이 폭파가능할정도란것
윤석열부하가 윤가족 비난자 고발사주한걸로 윤석열이 시켰다고 안하잖아요.
작성자야..
쉴드치는건 알겄는데
글 적으면서도 니자신이 한심하지..
우길걸 우겨야지..계속하면 너 정신병자로 보여
그만해..거기까지.
그만큼 비리찾기가 힘들엇단것이지요.
누군 22역요양급여 불볍수령.300억대 특혜개발이익,경력위조,비선캠프,
검찰권력사유화등 국직한게 막 나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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