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부문 ■
1) 미 직배사의 오반방자한 횡포
여고괴담이 한창 흥행에 성공할 때였습니다. 이때 어느 유명극장에서 여고괴담이 상영된지 불과 몇일만에 간판이 내려지고 인기없던 고질라가 상영되었습니다. 이때 한국영화사측이 해당 극장주에게 항의했습니다. 그러자 극장주는 이렇게 답변했습니다.
"우리는 스크린쿼터 146일 다 채웠습니다. 그리고 여고괴담을 내리지 않으면 UIP직배사가 헐리우드 영화를 배급하지 않겠다고 협박하여 방법이 없었습니다."그러나 그 스크린쿼터마져 20%인 76일로 줄어들었습니다.
멕시코는 스크린쿼터가 20%로 떨어진 바로 그해 영화제작편수가 1/5로 급감하였고 불과 1년만에 영화산업이 완전붕괴 했습니다. 지금은 1년에 기껏 10여편밖에 만들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는 문화정체성을 파괴하여 상대국의 문화까지 자본의 논리로 점령하였다는 것입니다.
2) 끝나지 않는 문화침략 - 방송국까지 먹힌다.
미국은 한국방송광고공사를 폐지하고 민영화하길 원하고 있습니다. 이는 방송사의 광고시장악을 미국 대자본이 장악하려는 속셈입니다. 또한 미국은 KBS,MBC등 지상파방송도 민영화해야한다고 주장합니다. 여기에는 한국의 거대언론재벌인 조선중앙동아가 같이 이해관계가 걸려있습니다.
3) 방송쿼터제 폐지를 통해 안방의 문화정체성까지 파괴한다.
쿼터제는 영화에만 있지 않습니다. 지상파방송과 케이블방송에도 국산프로그램을 방영의무일수가 정해져 있습닏. 미국은 이러한 방송쿼터제의 철폐를 원하고 있습니다. 이는 우리의 안방까지 자신들의 미국식가치관을 투영시키겠다는 것입니다
빠져 뒤질라하몬 한강이 좋당~~~~
멀리가서 객사하지말고 그래도 한강에서 빠져랑~~~~~~
굳이멀리서 뒤질라하몬 검색해서 알려줄게 장소만 말해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