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테일을 놓치는게 있는데 대통령 국회의원 도지사 글씨는 프린트한 글씨고 김건희 윤석열등 개인 이름은 손으로 쓴 글씨체다.
제사상 정도로 상차리고 차리고 옷 몇개 태우는 간단한 굿판도 최소 2-3백은 한다.
저정도 굿판이면 몇억은 하는 굿판인데 저기 연등에 이름 올릴려면 최소 수십만원에서 수백까지 줘야하고 거기에 상당한 인연이 있어야 한다. (저 굿판 관련된 사람들이 주변 친한 사람들한테 알려준다. 언제 이런 굿판을 하는데 대단한 굿판이고 상당히 영험한 사람들이 온다고 하면서)
성의없이 프린터해서 올려 놓으면 성의없고 굿빨 떨어진다고 돈 낸사람들 싫어하기에 후원한 사람들은 정성스레 손글씨로 써 준거고 권력자들 직함들 프린트해서 내건거는 이 행사 이렇게 대단하다 약파는 거고 후원하거나 연으로 하는게 아니니 대충 프린트해서 걸어 놓은거.
저런건 사기꾼들 행사에서 루틴으로 하는 짓거리 임.
충북도지사 이름있는거 보니 행사 충북 어디에서 했을꺼고 저 국회의원도 아마 행사지역이 지역구 이거나 관련이 있는 사람일듯
무당들이 수능잘보게 해준다, 앞으로 일잘되게 해준다 하면서 수백 수천씩 부적쓰고 굿할떄 저런거 걸어놓는게 가오살릴라고 그냥 이름있는 사람들 걸어놓지... 결혼식때 화환 주작하면서 유명인사들 화환 자작극 벌리는거랑 같지 ㅋㅋ
니가 나오면 무조건 관계있고?
내로남불들아
쉴드를 치려먼 근거를 대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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