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이 성남시장으로 재직하던 시절의 제181회 성남시 의회 회의록이 공개되었다.
이 날 판교 철거민 집단폭행 사건에 대한 현장 동영상을 공개하자 이 때부터 이재명은 시의원 시의장 등 여러 사람들에게 반말을 시전한다. 즉 오만한 기질의 반말의 생활화가 된 것 같은 느낌을 받는다.
이재명이 성남시장 재직시절 최측근이었고 전직 조폭으로 알려진 한 인사는 시의원들에게 '눈깔을 파버린다' 등의 막말을 하며 공포감을 조성했다.
그 전직 조폭이 최근 김혜경의 황제불법의전을 폭로한 피해 공무원에게 전화를 걸었다고 한다. 물론 녹취를 의식하여 직접적인 험한 협박은 못했겠지만 그가 전화를 했다는 사실만으로도 피해자가 느꼈을 신변위협은 극에 달했을 것이다.
아직도 피해자에 대한 공익신고자 신변보호 요청은 이뤄지지 않고 시간만 질질 끌고 있으며 이재명과 김혜경은 대통령과 영부인이 되겠다는 자들이 피해 공무원에게 진솔한 사과조차 없다. 이것이 집권 민주당의 대통령 후보인 이재명의 현주소다. 그는 국가를 통치, 통합할 자격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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