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기분이 상당히 좋지 않다.
먼저 심상정!!!
미운 시어머니보다 말리는 시누이가 밉다더니.
심상정이 딱 그렇다! 아주 욕을 한껏 해주고 싶은 마음이다.
흐름을 끊기로 작정하고 나온거지.
훗날 심상정은 역사에 길이 남을 못된 정치인으로 후자 될것이다!!! 국쌰ㅇ
또한 김혜경씨도 많이 아쉽다.
남편이 아무 기반이 없이 정치판에 뛰어들었으면, 어찌되었던 기존 기득권들이 대권을 꿈꾸는 이에게
쌍지심 뜨고 조그만 문제라도 밝히려 들것인다..
별정직 5급/7급에 대한 관리 소홀 또한 본인의 행동과 말 또한 많이 아쉽다.
왜 그렇게 또 주의하고 조심할 것이지 상대방에게 공격의 빌미를 만들어준것인가?
대의를 꿈꾼다면 좀더 신중하게 내조해야 하지 않았을까? 이미 엎지러진 물이지만..
나는 김혜경 리스크가 이번 대선에 이재명에게 가장 크게 불리하게 만든 것이라 생각한다.
그만큼 빌미꺼리를 애초에 주지 말았어야 했다.. 저들은 없는 것도 만든 다는 것을 잊은것인가???
그리고 민주당 180석.. 니들은 도대체 뭐하는 거냐?
송영길 윤호중 대표 당신들은 뭐하는 거냐? 추경 민심회복 이런 중요한 것은 도대체 누가하냐?
그리고 홍남기가 왕이냐? 왜 질질 끌려다니는가?
나는 이부분은 문대통령도 아쉽다.
만약 짜왕이 되면 문재인도 공격당할 것은 자명하다. 왜 그리 모든 일을 공명정대로 처리하나?
변칙공격이 들어오면 변칙성으로 카운터를 날려야지..
난 문재인 대통령이 노무현 대통령과 너무도 닮았다고 생각한다. 사람 자체가 선하다.
그래서 이재명이 되길 바란 것이다! 그리고 그렇게 되어야 한다!
도대체가 전략이고 전술이고 지금 상황에서는 모르겠다.. 솔직히
이재명만 혼자 고분분투하는 모습이다.
유은혜 교육부 장관 뭐 죄지은거 있나? 왜 국민대 표절도 제대로 마무리 못하나?
이런것 자체가 도대체 이 정권은 정권연장을 하려는 것인지? 의심스럽다.
아무튼 신천지 방송 3사 여조가 5% 미만 차이를 보이고 있다.
저들의 전략은 간다하다'
'말려 죽이기'
스스로 포기하게 만드는 전략이다.
여조가 많이 차이 나게 상황만들어서 투표장에 가는 것을 포기하게 만드는 전략
예전 이명박 VS 정동영이 그랬다.
정신 바짝 차리자!
물론 쉽지않다. 주식에서 장투하라는 말과 같다.
모든 기득권과 기레기 법꾸라지들이 한패이며 기울어진 운동장의 정점이다.
우리는 흔들리지 말고 쭉 나아가야한다.
난 이재명의 승리를 의심치 않는다.
다만 아직도 정신못차린 민주당 의원들과 관계자들은 잘 듣기 바란다.
이재명 도와주려면 지금부터라도 발벗고 뛰어라.
짜장이 되서 뒤지고 싶지 않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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