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부인이 법카를 이용하여 집에 음식을 많이 배달시킨 것도 모른다는 것은 수신제가(修身齊家)를 못했다는 의미가 아닌가?
지금까지 이재명이 보여준 형태를 보면 이름이 날 정도의 잘한 일은 모두 자신이 한 일이라고 한다. 그리고 이것이 문제가 생기면 말바꾸기를 시도하면서 자신은 잘 모르는 것으로 돌아간다.
부인이 법카를 사용하는 횡령한우, 횡령초밥, 횡령샌드위치, 등은 잘 모르는 것이고, 대장동 사건의 진실도 잘 모르는 것이고, 백현동 옹벽 아파트도 잘 모르는 것이고, 한국 가스공사 부지 문제도 잘 모르는 것이고, 성호시장 개발 시행사가 국세와 지방세 체납 회사인 것도 잘 모르는 것이다.
두산건설 성남FC 후원금 문제도 잘 모르는 것이고, 비리 사건에 대해서는 모르쇠 작전으로 가고 있다. 그렇다면 이재명은 아는 것이 도대체 무엇인가 문제가 생긴다.
지금 시중에 거론되는 이재명의 비리 사건은 대략적으로
1, 성남FC 후원금 사건,
2, 변호사비 대납의혹 사건,
3, 대장동 특혜 비리 사건,
4, 백현동 용도변경 특혜사건, 성호시장 개발 특혜사건,
5, 정자동 가스공사 부지 특혜 용도변경 사건,
6, 코나아이 카드 특혜사업,
7, 부인 공무원 의전 관용차 전용사건,
8, 아들 국군수도병원 특혜 입원사건,
9, 대법관 재판 거래 의혹사건,
10, 조폭 연루사건,
11, 전과 4범의 전과 내용,
12, 김부선과 공짜 연애 의혹사건,
13, 인권변호사 사칭 의혹,
14, 형수 쌍욕 사건,
15, 성남시민 정신병원 강제입원 사건,
16, 이재명 옆집에 경기주택도시공사 합숙소 문제,
17, 법카 카드깡 횡령사건,
18, 석사 논문 표절 사건 등등의 사건에 대부분은 모른다로 모르쇠 작전으로 임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재명은 특히 부인이 집에서 저지른 법카 카드깡 사용 문제, 측근들과 외국여행까지 다녀오고서도 자살당하면 모른다로 일관, 이재명이 유능하다는 분들에게 묻고 싶다. 이재명이 진짜 알고 있는 것은 과연 무엇이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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