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광주 지하철역 이름은 겁나 이상하다. 마치 평양에 온 기분. 김대중 컨벤션 센터, 문화 전당 버스타면 "다음은 최후까지 게엄군에게 저항했던 장소,전남도청입니다" 무슨 그쪽 지역 다도는 버스 노선 번호도 518번..
어디가면 님을위한행진곡이 스피커에서 막 흘러나오고....
진짜 외국외국 하더니 광주는 외국같음.
2. 광주엔 코스트코 스타필드 이마트가 없다. 심지어 광주의 한 정치인은 코스트코 들어오면 애들이 냉동식품 많이먹어서 건강에 나빠진단다. 면밀히 자료를 조사해보면 민주당이 상생을 이유로 못들어오게 대형마트나 쇼핑몰을 못들어오게 막은거다. 마치 518정신에 위배된다면서..
3. 계속 이렇게 사실껀가? 그 도시의 사람들을 계속 문명의 귀퉁이에 가둬놓으면서 김대중 및 518을 성역화해야 계속 민주당을 찍을꺼니깐. 이건 마치 무주택자는 무주택으로 계속 냅둬서 힘든 양민으로 만들어야 민주당을 찍는다는 논리와 일치한다. 왜냐면 좌파정부의 기조가 원래 서민들 없으면 설자리 없는 정부니깐.
아따 코스트코 이마트 없어도 우덜은 영암마트가서 사서 해먹어도 된당께~~~
아따 코스트코 이마트가 없는 이유는 저짝 지방놈들이 지네동네만 발전시켜서 그런당께~~~
광주는 그런동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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