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직 자영업자입니다.
정치성향은 중도보수입니다.
노무현 대통령님 뽑고 이후 떠나시고 정치 환멸 느껴 투표 안했다가 이명박 되는거 보고 무능한 박근혜는 막아보려고 문재인 현대통령님 뽑았다가 박근혜 되는거 보고 실망이 컸었습니다.
한때 양당 정치에 환멸 느끼고 안철수도 지지해보았다가 실체를 알고 진절머리를 냈고
최근에는 민주당이 지향하는 방향이 저의 이익과는 맞지 않아서 국민의 힘을 지지하던 때도 있었습니다.
사실 홍준표님이나 유승민님처럼 정치경력이 있는분이라도 나왔으면 지지하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윤석열은 도저히 안되겠네요.
이재명 후보님이 추진하시는 정책 중에 저를 힘들게 하는것도 있습니다. 그래도 내가 사랑하는 나라를 어떻게든 발목만 잡고 지들끼리 해쳐먹으려는 무능한 무뢰배들에게 맏길 수 없어 나라를 위해 이재명 후보님을 지지합니다
저희 형님 내외와 장인 장모님은 무조건 국힘 윤석열입니다
설득 불가 논외로 하고
부모님은 오랜기간 민주당 지지하셨는데 이번에 자식들 이해관계와 맞지 않고 혼탁한 정보들에 선거를 안하겠다 하십니다.
와이프는 그 동안 장인장모님 영향력 하에 국민의 힘 지지해오다가 제가 꾸준히 설득하고 있는데 아직은 투표 안하겠다고 하고 있습니다.
주변에 윤석열 지지하는 사람들 투성이라 정말 걱정되고 두렵습니다.
투표당일까지 부모님 와이프 설득 해보는데까지 해보고 저는 꼭 이재명 후보님 뽑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렇게까지 고전하는데는 민주당이 180석이나 가지고도 조국님 지키지 못하고 검찰개혁 제대로 못하고 몸사리다가 윤석열이 빨리 내치지않고 괴물로 키운탓이 크다고 봅니다.
민주당 원망스럽지만 이재명 후보님 응원합니다.
나를 위해 나라를 위해 이재명 후보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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