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총괄선대위원장의 최측근인 정운현 전 국무총리 비서실장이 윤석열후보를 공개 지지한다고 선언했습니다,
민주당 대선 경선 당시 이낙연 캠프의 공보단장을 맡았었던 정 전 실장은 민주당 이재명 후보의 삶과 행태도 동의하기 어렵거니와 민주당도 이제 더 이상 우리가 알았던 그 민주당 아니기 때문이라면서,
윤석열후보 지지이유에 대해
'대통령이 만물박사여야 한다고 생각하진 않는다, 그보다는 정직성, 투철한 공인의식, 리더로서의 자질 등이 더 중요하다고 강변하면서,
이재명에 대해 “자기가 한 말을 손바닥 뒤집듯 하는 후보, 보통사람의 도덕성만도 못한 후보, 부끄러움을 모르는 후보가 아무리 좋은 공약을 쏟아낸들
그약속은 믿을 수 없다면서,
도덕성과 개혁성을 겸비한 진보 진영의 내노라하는 명망가들이 ‘전과4범, 패륜,대장동 거짓말’로 상징되는, 즉 지도자로서 치명적인 결함을 가진 이재명 후보를 지지하는 행태를 저는 납득하기 어렵다”며 “혹여라도 그분들이 ‘이재명 지지는 선(善), 윤석열 지지는 악(惡)’이라고 강변한다면 이것이야말로 천박한 진영논리로서 비판받아 마땅하다”고 민주당에 뼈아픈 말을 했습니다,
이재명의 실체를 누구보다 잘아는 분들이
민주당에 몸담았던 분들이기에 이분들의 이재명지지철회는 윤석열후보께는 천군만마와 같은 존재들로 적극 환영하며 박수 보냅니다,
3월9일 심판의 날이 머지 않았습니다,
이대로라면 압도적 승리의 정권교체가 현실이 될것 같습니다.
3월9일이 기대된다
오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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