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의 대통령 후보 경선 당시, 이재명 후보가 아직 경기도 지사직을 사퇴하기 전에 아내인 김혜경 씨가 또 법인카드를 유용한 혐의가 드러났다.
김혜경씨 일행이 당시 중식당에서 식사를 하고 그 금액을 항상 그랬던 것처럼 '법인카드 쪼개기'로 결제했다는 것이다. 사실 이건 법인카드유용삥땅을 넘어 공직선거법에 위반되는 사항이기도 하다.
민주당도 늘 그랬던 것처럼 '비서관이 한 일'이라며 김혜경은 모르는 일이라고 변명한다. 근데 너무 우습지 않은가?
아니 얼마나 황제불법의전이 생활화 돼 있으면 자기가 먹은 걸 본인이 결제하지 않고도 그 돈의 출처에 대해 모르고 그냥 주면 먹었다는 식의 변명을 늘어놓으며 그걸 지금 믿으라는 것인가?
그정도의 위치에 오르면 그렇게 비상식, 무상식, 비정상적인 상황도 다 이해가 되고, 그런 대접을 받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을 하는건가? 만약 그렇다면 그게 더 문제 아닌가?
국민의 혈세를 사적으로 써놓고도, 공무원을 개인 시종부리듯 강제 동원하고도, 짙은 각종 의혹에 대해 '모른다', '비서가 한 일이다'라고 국민을 호구로 보는 헛소리를 지껄여도 통할 것으로 보는가? 이런 자가 집권을 하고 영부인이 된다면 이 나라는 과연 어떻게 될까? 소름이 끼친다.
국인의당 법인카드 내역 다까보자.
누가 덜 더러운지.
자신있냐?
장남 병원비까지 복지카드로 팍팍 긁어 긁어.
내가 영부인이 될 상인가요.. ㅋㅋ 내 남편이 낫나요 제가 낫나요 .
김건희 주가조작 해서 처먹은돈 보다 많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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