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이 사건을 접하면서.오히려 처음에는 조승희라고 생각을 했고 의심의 여지가 하나도 없다가 오히려 동영상이 공개된 후로 무언가 미심쩍은 기분을 떨쳐버릴수 없으니..의혹에 촛점을 맞춘 사람은 더더욱 그러하리라 본다.
상황을 조승희가 단독범행했다고 보고 그려보면 몇가지 의문이 드는건 사실이다
일단 외톨이에 반사회적 인물인건 찌라시 언론의 글이 아니라도 기정사실인듯싶다.
그리고 오늘기사를 보니 영상을 찍은곳과 시간까지 나왔으니 당일날 촬영한것은 아닌것으로 나왔다.
그런데 한가지 의문은 차안에서의 동영상이다. 차안에서 삼각대를 설치하고 찍었다고 해도. 굳이 차안에서 또 찍을 이유는 무언가 하는것이다.
차안에서 찍은건 분노에 찬 영상도 아니였고. 무언가 웃으면서 중얼거리는거였는데. 굳이 그걸 보낼필요도 없었고. 더더군다나 차안에서 찍은 영상에서 흔들거림이 감지되었다. 아무리 봐도 차안에서의 영상은 남이 찍어준 느낌을 지워버릴수가 없다.
일단 이부분을 빼고 이야기를 해도. 이 남자가 혼자 범행을 저질렀다고 한다면. 총소리는 못들어도 여자들 비명소리 하나는 끝내주고 울린다.
아무리 겁에 질렸다고 해도. 겁에 질리면 질릴수록 ..총소리가 커질수록..여자들 습성상 소리는 그냥 나오게 되어있다.한명이 지르면 같이 지른다.
이 아수라장 같은 소음을 다른교실에서 못들었다는건 말도 안된다.
총소리를 공사장 소음쯤으로 치부했다고 치더라도 사람들의 비명소리는 왜 안들렸겠는가.?
거의 동시다발적으로 각 교실에서 총기사건이 나왔다고 해야 옳지 싶다.
다른건 그래그래 넘어갈수가 있는데 이 두가지는 전혀 이해가 안되는 상황이다.
그리고 조승희는 안경과 랜즈를 동시에 끼는 사람이였으니 어떤날은 렌즈 어떤날은 안경이다.
분명 그날 렌즈를 끼는걸 증언자가 봤다고 했으니 그날은 렌즈가 맞다.
그럼 cctv를 본 경찰들에게 분명 용의자는 안경을 끼고 있으면 안된다가 맞지 싶다.
99% 확률상 렌즈낀날. 안경으로 갈아타는 경우는 렌즈에 심한 문제가 아니면 쉽지 않은 일이므로.
내가 볼때 경찰의 수사에서도 이런저런 믿기지 않은 일들이 수두룩 나왔지 싶다.
그러니 수사는 앞뒤정황 맞춰봐야 하는 정황이고 그래서 늦게 되는거고.
경찰은 수사결과에 진전이 없으니 다시 맨처음의 치정관계로 돌아가 원점이 된것이고 ...
음모고 뭐고..중요한건 사건에 의혹이 많다는것이고 그 의혹은 꼭 밝혀져야 하는것이 맞는것이다.
전에 내가 이야기한 아동학대예방에 대한 법도 어떻게 생각하는지 ?
답변해두고?
졸라 친미니수구니 이런말 하지말고 살아남기위한 어린들에 울부짖음에도
귀귀우릴줄아는 진지함을 보여다오...
캐캐묵은 정치경제 친일 이런거 이젠 지겹다...
학대받는 어린이들에 삶도 존중되어야하며 행복해야할 권리가 있다고 본다...
어린이들에게도 좌빨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
대한민국의미래이고 오늘의천재가 내일의천재를 만든다고 생각한다...
니가 올린 사진 다시한번 읽어 보시길...
무슨 의혹이 있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