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기사 댓글만 보면, 제가 주로 들락거리는 커뮤만 보면, 최근 들어 제일 많이 드나드는 보배만 보면,...우리 1번 당선이 확실합니다..하지만 기우인지 박 대 문 그 날이 자꾸 떠올라 불안합니다ㅠ 떠오르는 그날...퇴근 후에 저도 온라인 반응만 보고 기분좋게 혼술 한 잔 하려고 해장국집에 들어 갔다가 출구 조사 결과가 좀 우울하다..라는 친구의 연락을 받고 차로 두 시간 거리에 있는 친구를 만나러 가서 개표 방송을 보며 술독에 빠졌습니다ㅠ 이번엔 절대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겠죠?! 부디 끝까지 투표로 우리의 힘을 보여줄 수 있게 부탁드립니다! 저도 오늘 사전 투표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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