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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사회는 공통적으로 윤석열 후보가 대통령이 될 경우 의료영리화가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공약집 곳곳에 규제를 혁파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하고 있고, 영리병원을 허용하는 입장을 최근 언론을 통해 밝힌 바 있기 때문이다.
올해 2월 18일 제주MBC는 제주영리병원 문제와 관련해 “이재명·심상정 후보는 명확한 반대 의사를 밝혔지만, 윤석열 후보는 법원 판결의 취지를 검토하겠다며 사실상 찬성 입장을 밝혔다”라고 보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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