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구와 진보는 적대적 관계가 아니라.. 서로의 모순을 지적해가면서
고쳐나가는 동반자같은 역활을 해야 합니다. 수구든 진보든 자신의
주장을 일방적으로 몰아부치면 상대도 일방적으로 나올수 밖에 없는 겁니다.
이제 그만들 하시고, 다른 회원님들이 참여할수 있는 공간을 만듭시다.--
이 글을 쪼잔하게 기억하는 이유는 제가 추천같은건 거의 안하기 때문입니다.
아무튼 두번다시 속지 않겠습니다.
--수구와 진보는 적대적 관계가 아니라.. 서로의 모순을 지적해가면서
고쳐나가는 동반자같은 역활을 해야 합니다. 수구든 진보든 자신의
주장을 일방적으로 몰아부치면 상대도 일방적으로 나올수 밖에 없는 겁니다.
이제 그만들 하시고, 다른 회원님들이 참여할수 있는 공간을 만듭시다.--
이 글을 쪼잔하게 기억하는 이유는 제가 추천같은건 거의 안하기 때문입니다.
아무튼 두번다시 속지 않겠습니다.
니들은 좌익이고 빨갱이다???
조즐 까시오 조즐. ^^
너무 안자서 난독증 오는거다.
알겠나?
그럼 조즐~~
오케이?
알면서 니는 맨날 그라고 있노?
안 글나? 그자?
인자 자중좀 해라.
꽃노래도 하루이틀이라고...
맨날 똑같은 소리 들으면 지겹다 아이가?
저 글 자체는 추천받아 마땅합니다. 특히 '동반자같은 역활을....'
Boxil님, 미스트님. 소모적인논쟁은...사실 이건 논쟁도 아니지 않습니까?
싸우지 맙시다.
말이 통해야 대화를 하던 논쟁을 하던 할텐데요...
난독증이 워낙 심해서...
의열단원님껜 미안합니다.
'서로에 모순을 지적...' 욕설이 난무하는 지적만 있고
'고쳐 나가는...' 고쳐진건 없죠.
책 몇권 보고 다시 오겠습니다.
바로 바꾸라 하시면...
일단 당분간 잠수 모드로 돌입하겠습니다.
분위기 봐 가면서 원닉으로 오던, 지금 닉으로 오던지 결정 하겠습니다.
Boxil님 리플을 예상하셨던 모양입니다. Boxil님. 애 아니잖아요....
못 배운 저도 욱할땐 상대방에게 비아냥 거리고 막말해놓고 바로 후회하는데
많이 배우셨잖아요.
죄송하지만 또 욱하는 마음에 몇글자 더 씁니다.
광주 5.18행사때 술판 벌이며 여자 젖가슴 주무르는 386들도 죄를 물어야 하고
당일이였던 80년 5월 18일 하교길에 같은곳이 잘려나간 여고생과 남편 마중
나간 임신6개월에 임산부를 죽인 자들도 심판받아야지요. 다시또 북에서
남파한 특수부대에 짓이다 라고 말씀하시는 분이 계시면 저로서는 더이상
할 말이 없습니다.
공중파방송 마치는 애국가 나오네요.
저는 광주와 아무 연고도 없습니다. 제 연고지는 대한민국입니다.
북한의 개입이 전혀 없다고 보시는지요..
광주 사태가 100%민주화운동이라고 보시는지요...
저도 전두환을 김대중이 만큼 증오 하는 사람인지라...
어째든 전두환 장군의 심판....아직 최초발포자가 누군지 물증도 없고
신군부(하나회)출신들이 청문회에선 이구동성으로 자위권 차원에서
장병 개인에 우발적인 발포였다구 떠들었는데, 탈북자에 증언은 판단
유보로 내리시고 '전두환 장군의 심판'은 바로 결론을 말씀해주시는군요.
두가지 모두 판단유보를 하실 줄 알았는데.....Boxil님 참 어려운 분이시군요.
아무튼 좋은 뜻으로 서로에 사견이 좁혀지고 있다는 의미로 알겠습니다.
근데 전두환 장군을 증오하는 마음이 제 성에 찬다면 다시한번 생각해보죠.
"수구" 라는 말은 자신의 주장을 일방적으로 몰아 붙이는 것 이라고 하고
"빨갱이"라는 말은 경험에서 우러난 자연발생적인 것 이라고 합니다
이런 이기적인 생각을 하고 있는 사람이 과연 자기가 주장하는 말이 신빙성이나 객관성을 얼마나 담보하고 있을지 의문입니다
남이 하는 주장은 다 일방적인 견해에 불과하다고 몰아붙이는 작자가 자기가 하는 말은 다 옳다고 우깁니다
하기사 구테타도 혁명이고 장기독재도 민주적인 절차를 거친 정상적인 집권이라고 하는 놈이니까 더 뭘 바라겠습니까만 하여간 이 작자는 머리구조가 어떻게 생겨먹었는지 궁금할 뿐입니다
분명히 닉네임 바꿨다고 했는데... 멀티 아이디란다.
만날 컴터 모니터만 처다보고 있으니 난독증이 안올수가 있나.
밥이나 묵고 댕기는지... 잠이나 자라 제발.
다시한번 상기시켜주께.
니 때문에 닉네임을 바꿨다 알겠냐?
그니까
파시스트 빨갱이 자뻑사무라이 미재의 개쉐히가
빨갱이???
너도 니글 지워쁜지냐?
이 콩알만한 쉐히!!!! ㅎㅎㅎ
저번에도 5센티 따라허다 된통 당해놓구서...ㅎ ㅎ ㅎ
또? ㅎㅎㅎ
여그 5센티 미만 추가!!! ㅎ ㅎ ㅎ
네 궤변을 나한테 주지시키려 애쓰지 말고 독재자 종교 만들어서 거기서 주지나 해
하여간 쓸데없는 그릇된 지식을 많이도 머리에 담고 살아서 큰일이여
당신이 말하는 어원이라는 것이 맞기나 하대?
저 혼자의 생각을 또 어원이라고 우기네
참 꼴 사나워서............
복실 강아지가 얼마나 공부를 많이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여기서 그 잘난 헤픈 지식을 설파하는 꼬라지를 보고 있노라면 지가 무슨 만물박사라도 된다고 자신을 하는 모냥이여
그런 허름하고 어설픈 쥐꼬리만한 지식으로 이 게시판을 휘젓고 다니는 꼴볼견을 보면 이놈의 의견에 동조하고 추앙?까지 하는 찌질이들은 또 얼마나 얄팍한 지식을 갖고 있을까라는 연민을 느끼기도 한다네
하여간 우리 복실이는 겁나게 독선적이여
지가 하는 말은 다 옳고 남들이 하는 말은 다 틀리고
독재자를 흠모하다 보면 이런 독선이 저절로 생기는 법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