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장군이 물러가고 홍화가 만발이때..
통성명도 일면식도 없이
하나의 마음으로 대화를 하셨던
여러분과 작은 술잔을 기울이며...
혹시 있을 시름을 달래보려 합니다.
그동안 저와 뜻을 같이하시고...
또 論爭에 있어 우군이시였던 여러분을 뵙고자 합니다.
날자는 시일이 촉박하여
다음주 주말즈음으로 하고자 합니다
물론 경우에 따라 조정도 가능하겠으나..
하루하루 살이가 바쁘신 분들인지라...
ㅎㅎ
뜻이 있으신분들은
날짜/장소/시간의 순으로 댓글 부탁드립니다.
한가지 부탁의 말씀
오뎅,미캘,순자,당신,방추사,수박..등 여러분들의 댓글은 사양합니다.
절대 하지마세요 부탁이고요..
맹가니님, 왕곤조님, 썸머님(ㅎㅎ너무죄송스럽고요)등..
개인적으로 뵙고 싶은 마음이야 무한하나..
먼저 2분은 거리상도 힘들것 같고...또한 저 개인의 그런것이 아니니..
또한 정중히 다음기회로 하겠습니다.
많은분들의 동참 기다리겠습니다.ㅎㅎ
다시한번 부탁 드립니다.
위에 먼저 열거한 분들 절대 댓글 금지입니다. 죄송합니다.
7~8월중에 모임있으면 불러주세요..
한번 뵙고 싶네요.
충청도지만.. 언제든지 달려가겠습니다..ㅋㅋ
제 나이가 20대 입니다..
괜찮다면 불러주세요..ㅋㅋ 감사합니다..
대전 쪽이 어떤지???
애들 어째생겼나 함 보게
아직 결론이 않난듯 하네요...ㅎㅎ
일단은 이번 주말까지...
이야기들 나누어 보고요...
추후...
제가 메일을 공지할테니..
그때 정확한 장소와 시간을 개별 통지 해드릴께요..ㅎㅎ
장소는...
님들이 말씀하시는것 처럼 추상적으로
강남, 경기수원....
이런식으로 말씀하시면됩니다.ㅎㅎ
날씨가 선선하니
밤세면서 고기굽기는 좋은 날시인데...ㅎㅎ
아무튼 여론수렴합니다^^
가끔 친구들과 강촌에서 방빌려서
수산시장에서 사간 해물이랑...
현지급조달한....고기랑 굽는데...
맛이 일품입니다.ㅎㅎ
다다음주 가기로 오늘 얘기는 나왔는데...ㅎㅎ
그나저나 방추사때문에 고생이 많으시군요...
세포분열시간이 돌아온건지...
좀 횡설수설 하고있긴 하데요.ㅎㅎ
님들 글은 잘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