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박근혜를 공주라 부르거나 공주처럼 여김.
2. 박정희를 신급으로 추앙함. 반론하는 순간 종교전쟁이라도 날 것 같은 위화감...ㄷㄷ
3. 본인은 집한채있고 월급쟁이지만, 이 모든건 박정희 덕분이고, "옛날에 비하면" 아주 감지덕지한 삶임.
4. 민주당은 고속도로와 철도건설을 막은 후안무치에 IMF를 일으킨 개같은 놈들임.
5. 지금 본인들이 누리는 복지혜택이 줄어드는 것에 아무런 거부감이 없음. 감히 나라가 어렵다는데 우린 이런거 없이도 살았다!
이러면서 혜택은 어떻게든 누림,
6. 일단 기업이 살고 나라가 살아야지, 복지는 빨갱이 공산당임. 하지만 있는복지 없는복지 다 찾아먹어야함.
7. 주변에 국힘 안뽑으면 나 죽어버린다면서 투표를 종용함.
국힘을 지지하든, 민주당을 지지하든 본인에게 득이 된다면야 누굴 지지해도 상관 없음.
문제는 위와같은 묻지마 콘크리트 지지층임.
그 유명한 대구 시장아지매, 나라팔아먹어도 국짐이여. 이런 사람은 대체 어떤 생각일까..
궁금해서 경상도 노인네 몇몇이랑 대화를 해 봄.
결과는 위와 같은 결과를 얻음.
즉, 죽기전까진 답이 없다.
나라가 망해가고 있어도, 본인 자식들이 막심한 손해를 보고 있어도,
아~ 우린 박정희랑께! 라면서 국힘의 든든한 지지층이 됨.
조국은 천하의 샹놈이고 호로자식이고 처죽일 놈이지만,
한동훈은 죄다 거짓정보고 날조며 떠도는 헛소문임.
김건희는 언론의 희생자며, 오히려 저렇게 당당하게 나오는게 너무 멋있고 언론탄압에 맞선 용자임.
나라가 망해가는건 러시아 때문이며, 직전 민주당이 돈 풀어서 나라에 돈이 없는거임.
강남구청장이 호화 취임식을 하는건 부자동네가 돈 좀 쓴다는데 그런걸 꼬투리 잡냐함.
대화나 설득이 불가능,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