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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기야 4천만명이 넘는 인구가 살고 있으니까 4천만가지의 생각들이 있겠지요
오바는 했지만 사기는 아닙니다..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황우석 박사님의 연구재개를 희망 합니다..
절대 사기는 아닙니다..
당신은 알고 나는 모른다는 말이여?
연구논문을 조작해서 허위로 마치 사실이냥 학술지에 게재하는 것이 학자가 할 일이오?
아무리 실력이 있어도 사기치는 놈들은 두 번 다시 기회를 주어서는 안 됩니다
황우석 그자는 실지로 실력이 있고 없고를 떠나서 거짓논문을 발표한 자체가 사기꾼이라는 것이오
서울대에서도 검증위원회를 설치해서 결론을 낸 것을 유로양반은 무슨 근거로 내가 모르니까 함부로 말하지 말라는 것이오?
당신이 조사위원회에서 조사한 당사자들보다 더 잘 안다는 것인가?
유로 당신이 유전자 분야에서 얼마나 많은 지식을 갖고 있길래 그런 말을 하는 지 모르겠네?
"과학에는 국경이 없어도 과학자에게는 국경이 있다"고 말할때 부터 알아봤다니까
하고 다니는 행동이나 언행이 꼭 정치인 같더라고
국제적인 사기를 치고 또 대한민국의 과학계에 치명적으로 신뢰에 먹칠을 한 희대의 사기꾼에게는 새로운 기회가 주어지는 것도 사치입니다
리플사양 알죠? ^.~
잘못된 것을 잘못된 것이라고 말 하는 것이 부정적인 것이여?
사기꾼을 애국자라고 떠 받들어 주는 것이 우리가 해야할 일인 줄 잘못 착각하고 있는 듯 해서 안타깝구만..........
사기치는 작자들을 옹호하고 더 사기를 치라고 북돋우는 것이 분위기가 좋다고 하는 모양인데 이런 천박한 생각들을 갖고 있으니까 독재자를 추앙하고 또 그 추종자들이 날뛰는 세상이 가능한 것이지
리플사양?
당신은 늘상 이런식이구만
너는 리플을 당연히 달아도 되고 나는 그러면 안 된다는 생각을 어떻게 하는지 참 가증스럽네
이런 독선과 아집으로 점철된 소인배들이 또 남에게 훈계는 잘도해요
겸손하라고?
충고해주어서 고맙지만 당신에게 더 잘 어울리는 말 같은데?
좌파 우파로 나뉘어서 싸우던 사람들이 황우석 사건 때문에 다시 헤쳐모여하는 것은 여전히 의문으로 남아있죠. 사회학 하시는 분들이 요즘 열심히 공부하고 있다고 하는데 기본적으로 대한민국의 좌파 우파 구분은 기준도 없고 철학도 없기 때문에 이런 현상이 발생했다고 합니다. 여전히 서프라이즈에 가면 황우석을 떠받들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노빠들이 황우석을 떠받들고 있는데 다른 한편 소위 수구꼴통측에서도 황우석을 밀고 있지요. 황우석을 키운 것도 참여정부고 죽인것도 참여정부라서 그런지 모르겠지만서도....
그러나 어찌되었건 변함없는 FACT 는 황우석은 전세계를 상대로 사기를 친 배짱 큰 사깃꾼이란 사실입니다. 과학의 기본조차 모르는 사람이 여기까지 올라온게 신기하네요. 참여정부에서 실적을 내세우다 보니 저런 해괴한 일이 벌어졌답니다.
황우석은 거짓 과학자 맞습니다. 그러니 아직도 황우석에게 환상을 가지신 분은 어서 깨어나시길 부탁드립니다.
지금 1년 6개월이 넘었는데 사설연구소에서 아직 연구결과가 안나오나보네요 하기사 없던 연구결과가 하늘에서 뚝 떨어지는 것은 아닐테니까....
그래도 황빠들은 황우석 연구재현 하는데 우리 국민세금을 내놓으라고 떠들고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