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희 한사람이 나라를 구해냈다고 하기엔 무리가 많죠. 우리 어머니 아버지들 정말 열심히 일하셨습니다. 동대문 평화시장을 비롯한 여러 공장에서 여공들이 하루 20시간씩 헐값에 일해가면서 이룬 대한민국 경제입니다. 박정희가 주도한 공은 인정해야겠지요. 아무리 박정희를 매도해도 박정희의 공은 경제발전임엔 분명합니다.
역사에 가정은 없다란 말처럼, '박정희가 아니었더래도 경제발전이 있었을 거다' 란 추론엔 동의하지 않습니다. 그건 옳은 접근이 아니라고 보니까요.
그러나 박정희가 이룬 경제발전의 어두움과 그 부작용으로 인한 대한민국 발전 저해요소에 대해선 반드시 반성해야만 하고 또다시 그런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해야만 합니다. 권력과 돈과 무력의 야합이란 공식으로 인해서 정치계와 재계와 군부가 엄청난 치부를 하고, 독점적인 괴물경제를 만든 사실은 반드시 비판받아야만 합니다.
앞으로는 많이 변할 겁니다. 80년대 후반부터 경제양상이 변했듯이, 앞으론 더 빠르게 변하게 될 겁니다. 인터넷과 그로인한 고속정보화사회에서 재벌의 의미는 퇴색될거고 아무래도 규모는 작지만 빠른 아이디어와 전문기술이 독립적으로 살아남는 그런 시절이 될 것입니다.
이런 시장 상황에서, 박정희 리더십이 통할지는 의문입니다. 강력한 중앙집권체제로 힘을 앞세우고 저돌적으로 전진하면서 노동자들에겐 침묵을 강요하는 시대는 이젠 올 수 없습니다. 그리고 전 앞으로 10년 정도 지나면 지금처럼 좌/우 선 그어놓고 싸우는 시절도 아련한 추억이 될 거라고 확신합니다. 지금이 21세기인데 아직도 좌 우 갈라서 싸우는 꼴도 우스운데 앞으로 10년 이후에도 그럴까요? ^^
'좌경화' 란 말 기억나시나요? 지금은 좌경화란 말 자체를 쓰질 않습니다. 시대상황에 맞게 폐기된 단어가 된 것이죠. 아직도 좌우로 나뉘어서 싸우는 상황이 코믹한 것 같습니다. 아마 10년만 지나면 지금의 좌빨 우빨 싸우던 사람들이 우습게 보여질 날들이 오게 될 겁니다.
박정희....8-90년대에 지금처럼 박정희를 그리워하던 사람은 드물었습니다.
그런데 21세기에 들어선 지금 때 아닌 좌/우 분리가 일어나질 않나, 과거의 군부독재자가 우상화되질 않나, 개혁을 표방하는 대통령 조차 시대착오적인 과거청산에 목매질 않나...과도기라고 생각합니다. 비록 혼란스럽지만 더 나은 미래를 위한 과도기적 혼란이라고 생각합니다.
열심히 사십시요. 수구꼴통이나 수구좌빨이니 이런 소모적인 논쟁에 시간 빼앗길 여유도 없을 정도로 열심히 사는게 남는 겁니다. 그리고 현재 좌/우 구분하는 기준은 정말 웃기지도 않는 코메디입니다. 우리나라엔 진정한 보수도 없으며 진정한 진보도 없습니다. 그래서 보수가 아닌 수구꼴통이고 진보가 아닌 빨갱이좌빨이란 말을 듣게 되는 겁니다. 철학과 이념에 의해서 나뉜게 아니라 자기들끼리의 이해관계 집합에 따라서 나뉘고 있는 겁니다. 노무현이 좌익이라고 하면 지나가던 개가 웃을 일입니다. ^^ 그는 좌익이 아니라 오히려 중도우파로 보면 됩니다. 그나마 민노당이 중도좌파 정도라고나 할까...보수와 진보의 정의조차 모르시는 분들께서 좌빨이니 수구꼴통이니 하면서 싸우는 모습도 오래가진 않을겝니다. ^^
김동수씨는 좌우의 개념에 대해서 공부 좀 하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독일을 보면 아신다는데 그게 무슨 말이신가요? 제가 독일에 좀 있어봤는데 도대체 무슨 말씀을 하시는 지 감이 안오네요. 좌우라고 하지마시고 그냥 친북-반북 이라고 하는게 낫지 않나요? 독일을 보면 안다.....도대체 무슨 생각을 하시길래 어만한 독일을 갖다붙히시나요.
그리고 님은 좌우의 개념에 대해 얼마나 잘 알고 계신지 모르지만 저와 견해가 다를 뿐이지 님이 맞는건 아닙니다. 독일에서 님이 뭘 하고, 얼마나 있고는 내 알바 아니지만 거기 있는다고 거기 사정 다 아는건 아니지요. 꼭 친북이라 해서 좌빨이 아닙니다. 사상자체가 문제지요
아 그리고 새는 날개 하나로 날 수 없다는 말 잘 아시겠죠? 좌익 우익에서 '익' 자는 날개 익을 뜻하는 것도 아시겠죠? 그리고 좌우익이 공존한 지 200년이 넘었는데 독일 통일 후에 좌파가 남아있다는 말 자체가 좀 우습지 않나요?
그래서 김동수씨를 비롯한 수많은 분들이 좌/우 구분에 대한 기준없이 막연한 증오감과 감정에만 휩싸여 있다는 말을 듣는 것일 겝니다. 가끔 시간나시면 책도 보시고 그러면서 실력을 쌓아나간다면 나중에 좌익과 싸울 때에도 큰 도움이 되시리라 믿습니다. 건필하시길.
인간 역사 대대로. 저렇게 이룩한거 없이 남 비판하는 넘들은 결코 주류가 될 수 없습니다.
그런 법칙은 좌파조직 내부에서도 통하는 법칙이죠.
떨들어 되는데 신경쓰지 마셈.. 인터넷이니깐 가능한 것임.. 실생활에서는 찍소리도 못냄..
예전엔 거의 저런 모습이였겠지만 2번 사진 역시 타워팰리스가 보이는 포이동에
가면 어렵지 않게 접할수 있고. 3번 사진...빵굽는 기계가 지금에 붕어빵기계와는
비교가 안될 정도로 허접하군요. 4번 사진... 요즘도 러시아워때 신도림역이
저렇지 않나요? 배고픈게 언제나 우선이지만 그래도 저때는 情이라는게 있
었는데 요즘같이 나만 배부르면 되지 하는 개인주의를 보면 씁쓸해집니다.
아래의 조잡한 합성 사진이
니들이 말하는 조잡한 "공"?
조잡하고 공허한 그 "공"???
ㅋㅋㅋ
좋것다! 난독증 쉐히덜!
역사며 현실이 니들 눈깔엔 그리 보이더냐????
캬 캬~~아 ㅋ ㅋ ㅋ
역사에 가정은 없다란 말처럼, '박정희가 아니었더래도 경제발전이 있었을 거다' 란 추론엔 동의하지 않습니다. 그건 옳은 접근이 아니라고 보니까요.
그러나 박정희가 이룬 경제발전의 어두움과 그 부작용으로 인한 대한민국 발전 저해요소에 대해선 반드시 반성해야만 하고 또다시 그런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해야만 합니다. 권력과 돈과 무력의 야합이란 공식으로 인해서 정치계와 재계와 군부가 엄청난 치부를 하고, 독점적인 괴물경제를 만든 사실은 반드시 비판받아야만 합니다.
앞으로는 많이 변할 겁니다. 80년대 후반부터 경제양상이 변했듯이, 앞으론 더 빠르게 변하게 될 겁니다. 인터넷과 그로인한 고속정보화사회에서 재벌의 의미는 퇴색될거고 아무래도 규모는 작지만 빠른 아이디어와 전문기술이 독립적으로 살아남는 그런 시절이 될 것입니다.
이런 시장 상황에서, 박정희 리더십이 통할지는 의문입니다. 강력한 중앙집권체제로 힘을 앞세우고 저돌적으로 전진하면서 노동자들에겐 침묵을 강요하는 시대는 이젠 올 수 없습니다. 그리고 전 앞으로 10년 정도 지나면 지금처럼 좌/우 선 그어놓고 싸우는 시절도 아련한 추억이 될 거라고 확신합니다. 지금이 21세기인데 아직도 좌 우 갈라서 싸우는 꼴도 우스운데 앞으로 10년 이후에도 그럴까요? ^^
그 시대를 살아 봐야만 지금 현실을 께닫고 느낄수 있을겁니다...
먹을게 없어서 6섯 대가족이 삼양라면 5개들이 넣고 라면만으론 모자라서..
소면을 추가 그것도 모자라서 식은밥이랑 김치 넣어서 먹든 시절이엇습니다..
지금은 그음식이 추억의 음식이 되어서 일부러도 만들어 먹고들 하죠...
그만큼 힘든시절을 박정희 대통령께서 부단히 노력하셔서 지금의 기틀을 만든겁니다
아버지 어머니 참 열심히들 일하시고 사셧죠..수구좌파들이 지금 하는 짓은 그 기틀을 흔들고 있습니다...
우리 조상 부모님들이 열심히 일궈논것을 지킬줄은 알아야 겠죠....
박정희....8-90년대에 지금처럼 박정희를 그리워하던 사람은 드물었습니다.
그런데 21세기에 들어선 지금 때 아닌 좌/우 분리가 일어나질 않나, 과거의 군부독재자가 우상화되질 않나, 개혁을 표방하는 대통령 조차 시대착오적인 과거청산에 목매질 않나...과도기라고 생각합니다. 비록 혼란스럽지만 더 나은 미래를 위한 과도기적 혼란이라고 생각합니다.
열심히 사십시요. 수구꼴통이나 수구좌빨이니 이런 소모적인 논쟁에 시간 빼앗길 여유도 없을 정도로 열심히 사는게 남는 겁니다. 그리고 현재 좌/우 구분하는 기준은 정말 웃기지도 않는 코메디입니다. 우리나라엔 진정한 보수도 없으며 진정한 진보도 없습니다. 그래서 보수가 아닌 수구꼴통이고 진보가 아닌 빨갱이좌빨이란 말을 듣게 되는 겁니다. 철학과 이념에 의해서 나뉜게 아니라 자기들끼리의 이해관계 집합에 따라서 나뉘고 있는 겁니다. 노무현이 좌익이라고 하면 지나가던 개가 웃을 일입니다. ^^ 그는 좌익이 아니라 오히려 중도우파로 보면 됩니다. 그나마 민노당이 중도좌파 정도라고나 할까...보수와 진보의 정의조차 모르시는 분들께서 좌빨이니 수구꼴통이니 하면서 싸우는 모습도 오래가진 않을겝니다. ^^
그리고.... 민노당이 중도라.... 으하하하하
굿텐타크 이브잇맨
그리고 독일에 대한 설명은 왜 안해주시는지 ....독일에 좌파적 시각의 사람들이 존재한다고 말씀하시는 건가요? 좌우에 대한 구분을 못하시는 분들에게 독일의 예를 드는게 적절하다고 생각하시는지....
그만 합시다. 그리고 서로 공부 더 하도록 하지요 ^^
그리고 시대시대 따지시는데... 독일도 통일 해서 공산독일은 없어졌지만 좌파는 남아 있잖습니까
그래서 김동수씨를 비롯한 수많은 분들이 좌/우 구분에 대한 기준없이 막연한 증오감과 감정에만 휩싸여 있다는 말을 듣는 것일 겝니다. 가끔 시간나시면 책도 보시고 그러면서 실력을 쌓아나간다면 나중에 좌익과 싸울 때에도 큰 도움이 되시리라 믿습니다. 건필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