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북한 노동당 소속의 출판사들이 1982년 및 1985년에 2개의 5.18역사책을 썼습니다. 여기에 있는 자료들과 2005년에 처음 공개된 검찰수사자료를 대조해보면 중요한 사실들과 통계가 일치합니다. 하다못해 공수부대를 향해 지그재그로 돌진하던 대형 버스가 광전교통 ‘전남5아3706’이라는 번호판을 달고 있는 것까지 일치하며 시위군중 속에서나 알 수 있는 구체적인 폭동행위들을 기록해놓았습니다. 이는 광주의 수많은 곳에서 전개되는 상황들을 북한 사람들이 와서 기록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2. 북한은 해마다 5월이 되면 여러 날에 걸쳐 그리고 전국에 걸쳐 5.18을 추모하고 기념하는 행사를 합니다. 당정의 초고위급이 주도합니다. 그리고 북한의 5.18역사책에는 5.18이 대남공작 역사상 최고봉의 결정체라고 기록돼 있습니다. 이와 동시에 해마다 5월이면 남한 내에 있는 공산주의자들이 광주로 내려가 광주거리를 붉게 물들입니다. 미군을 몰아내자, 파쇼정권을 타도하자. 우리끼리 자주민족통일 하자는 구호들을 외치고, 현수막을 걸고, 붉은 피켓을 들고 행진합니다. 5.18이 북한의 역사인 것입니다.
3. 1989년 김일성은 황석영과 윤이상을 북으로 불러 북한의 5.18영화 ‘님을 위한 교향시’를 제작하여 1991년 개봉했습니다. 황석영은 시나리오를 윤이상은 음악을 깔았습니다. 김일성은 황석영에게 25만 달러를 주었고, 윤이상에게는 15층짜리 “윤이상음악당”을 지어주었습니다. 5.18이 그의 업적이 아니라면 이렇게 엄청난 노력과 돈을 김일성 자신이 투자할 수는 없습니다.
4. 북한의 최고인 것, 이를테면 프레스, 탱크, 공장, 작업반, 천리마운동 등에는 ‘5.18’이라는 이름이 하사됩니다. “5.18청년호” “5.18무사고정시견인초과운동” “5.18땅크” “5.18누에고치반” 등입니다. 5.18은 북한이 만든 북한의 역사인 것입니다. 5.18을 놓고 북한은 북한이 이룩한 최고봉의 대남작전이었다고 주장하고, 남한은 민주화운동이라고 주장합니다. 이런 코미디가 여기 한반도에 말고 어디 또 있겠습니까? 5.18은 솔로몬 왕 앞에서 놓여진 어린 아기인 것입니다.
5. 무기고는 일반 시민들에게 비밀로 감추어져 있습니다. 그런데 1980년 5월 21일 오전 8시, 잘 훈련된 300명의 시위대가 군사작전 비밀인 20사단 이동계획을 탐지해가지고 20사단 지휘부가 통과하는 지점에 매복해 있다가 지휘차량 14대를 빼앗아 방위산업업체인 아시아자동차공장에 갔고, 또 다른 300명이 9시에 합세하여 370여대의 군용트럭과 4대의 장갑차를 탈취하여 가지고 전라남도에 산재한 17개 시군에 숨어있는 44개의 무기기고를 불과 4시간 만에 털어 5,400여 정의 화기를 탈취하였습니다. 이는 절대로 일반 시민들이 즉흥적으로 해낼 수 있는 일이 아닙니다. 탈북자들은 북한특수군이 여러 달 전에 내려와 무기고 위치를 모두 파악했다는 상세한 진술을 출판물을 통해 발표했습니다.
6. 신원미상의 시체 12구가 지금도 5.18묘지에 묻혀 있다는 사실입니다. 5.18단체들은 그 후 6구의 시체에 대해 신원을 밝혔다 주장하지만 이는 그들만의 주장입니다. 이 12구의 시체는 대한민국 국민이 아니라는 심증을 갖게 합니다.
7. 5.18에서 총격으로 사망한 광주시민 중에 69%가 시민군이 쏜 총기에 사망했습니다. 사망한 민간 및 신원 불상자 166명 중 총상으로 사망한 사람은 116명, 이 중 계엄군이 보유한 M-16소총으로 사망한 사람은 36명뿐이고 나머지 80명은 모두 카빈, M-1, AR자동소총, LMG, 공기소총 등 무기고에서 탈취된 총들에 의해 사망했습니다. 대체 누가 광주시민들 80명씩이나 무기고에서 탈취한 무기로 총격을 가해 사망하게 했겠습니까? 탈북자들은 북한군이 광주시민들을 분노하게 만들기 위해 쏘았다고 증언합니다.
7. 2개 연대에 해당하는 무기와 다이너마이트, 수류탄 등으로 무장한 폭도들은 정부군을 상대로 하여 싸웠습니다. 수많은 정부 소유의 공공기관들과 방송국들 그리고 경찰서와 파출소들을 보는 대로 태우고 파괴했습니다. 이것이 어떻게 민주화운동이라 하겠습니까? 이런 내용을 귀 기관에 기록유산으로 등재한다는 것은 세기적인 범죄행위가 될 것이며 많은 세계인들로부터 비난을 받게 될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8. 무장 시위대가 광주교도소를 습격한 사실입니다. 5월 21일에는 충격적인 교도소 습격 사건이 무장시위대에 의해 6차례나 저질러졌습니다. 광주교도소에는 당시에 간첩 및 좌익수가 170명 복역 중이었고, 총 복역수가 2,700명이었습니다. 이를 놓고 어찌 민주화 운동이라 할 수 있습니까?
9. 5.18을 배후조종한 핵심들이 다 공산주의자들입니다. 윤기권, 김대중, 문익환, 서경원 등입니다. 윤기권은 5.18당시 18세로서 5.18에서 가장 혁혁한 공을 세웠습니다. 5월18일 첫날 그는 누구의 도움을 받았는지 경찰 15명을 인질로 잡았습니다. 이런 공로에 의해 그는 민주화 보상법으로 2억 원이라는 높은 보상금을 받았고, 1991년 3월 월북하여 김일성 수령의 품 안에 안겼습니다. 한국 사람들 중에 윤기권의 공로를 파악한 사람은 없습니다. 북한 특수군이 윤기권과 함께 있었기에 윤기권의 공로를 알 수 있는 것입니다.
10. 미국의 헤일티지재단이 광주반란에 대한 보고서(SOUTH KOREA'S KWANGJU INCIDENT-REVISITED)를 냈습니다. 누군가가 광주시민들을 자극하는 유언비어들을 유포했고, 이에 폭도(Riots)들이 들고 일어나 총으로 무장하여 정부군을 상대로 전투를 벌였지만, 정부군은 끝까지 시민들의 생명을 보호려고 정상 이상의 자제와 배려를 기울였다"는 것이 골자입니다. 저는 그 헤리티지 보고서가 주요한 이슈들에 대해 가장 객관적이고도 정확한 묘사를 했다고 생각합니다. 김영진 의원 등이 제출한 기록물들을 이 보고서와도 대조되어 분석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상은 중요한 부분만 발췌하여 열거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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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넘들도 꼴보기 싫지만 북한에 동조하여 북한편드는 넘들 진짜 왕재수랑께.
재수없는 넘들 언젠가 천벌 받을 넘들이랑께
객관성을 가지기 위해 자료함 찿아 봤습니다.
아 이글은 부정도 긍정도 아니니 오해는 마시길. 무조건적인 믿음이 아닌 제자신이 자료 찿아보고 공부 해보기 위해서임~
추천합니다..꾸욱..!!!! +10
요거슨 팩트지라~
이제와 무엇을 위해 이리 핏대를 세우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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