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예전에 학원에서 국사 선생께서 

"식민사관 꼰대들이 다 디져불면 역사가 바로 세워질 거잉게 조금만 참더라고" 라고 하셨었는데

꼰대들이 오래 살기도 하고 디져도 그 제자들이 계속 식민사관을 유지하고 있다

오래전부터 저게 한강철교 폭파장면으로 알고 있었고

목숨을 걸고 부서진 다리를 잡고 강을 건넌다고 알고 있었다

그런데 나도 멍청한게 저 사진을 보고 저렇게 추운데 물에 빠지면 얼마나 추울까...라는 생각만 하고

서울을 지킨다고 걱정말라고 국군이 승승장구 한다고 하고서 지만 밤에 몰래 빠져나가고 

한강다리를 폭파한 줄 알고 있었다....

한국전쟁 발발하고 사흘 뒤면 6월 28일 더울 때인데 솜옷을 입고 강을 건널 일이 없는데 말이다

그러면 역사 왜곡 조작한 것들이 친일파 국사선생들이고, 친일파가 우빨이면 그런 조작을 할 필요가 없는 것이다

결국은 이승만을, 우파를 공격하기 위한 좌빨들의 조작이라는 것인데 

그럼 식민사관들이 묵인했던지, 같이 조작한거니 식민사관 국사학자 = 친일파 = 좌빨 빨갱이 라는 결과가 나오는 거다

멍청한 우빨들은 전혀 생각도 못하고, 아무 소리도 못하고 살았다는 거다.

사실을 까발기니까 좌빨들은 개지랄염병을 떨고 조작이라고 우기고

그러니 결론 좌빨 = 친일파 라는 결론이 나온다.

다리에 사람들이 건너는데 폭파시켜서 800명이 죽었다는 것도 다 개뻥이었던 거다

잘못된 역사를 배운 것이다

그렇다고 내가 이승만을 칭송하는 쪽으로 돌아서지는 않았다

문좌인처럼 뉴스도 안 듣고, 안 보고, 나라가 어찌 돌아가는지 모르고 살았다는 것.

부정선거도 선동질이라는데 그것은 못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