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충무씨와 뜻을 같이하던 사람 중 김대중의 고향친구 김진하의 증언에서 김대중 해상자위대 복무 운운 실체가 제대로 드러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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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은 해방 후 남로당 간부로 활동한 사실에 의해 6.25 동란 중 미군에 의해 총살자로 분류돼 미군함정에 실려 남해 바다에서 처형될 위기에 처했다.
동 김진하가 호명에 응하지 말라고 하며 갖가지 재치를 발휘해 구명운동을 한 덕에 김대중은 겨우 살아남았고 이 사실은 일본 CIC 한국전 비밀문서에도 기록 돼 있는 것으로 밝혀지고 있다.
김진하 회장은 대한민국 국민이 김대중에게 너무 농락당하고 있는 것이 안타까워 45년만에 신앙고백을 통해 위 내용을 처음 밝혔다는 것에서 현실적이며 사실성이 더하다.
김대중의 거짓말은 의형제이자 전쟁광 김일성은 물론 인간미 좋고 호쾌한 사람이라고 추켜세우는 인간백정 김정일에게 마저 습관처럼 튀어 나왔다.
김정일과의 대화에서 전라도 사람이라 고집이세다고 하자, 김대중 왈 내가 왜 전라도 사람입니까 김해김씨 경상도 사람입니다. 유명한 얘기다. 이래도 김대중은 자신은 평생 거짓말 한번 못해본 사람이라는 소도 하품할 개소리를 틈만 나면 지껄이며 행동하는 양심을 바로 내세운다.
김대중은 위선으로 철저하게 무장돼 있어 목적을 위해서는 부모도 고향도 경력도 삽시간에 세탁하고 위증하는 이 땅에 태어나지 말았어야 할 그야말로 악의 축이다.
金大中에게 버림받은 光州
빛의 고을 光州 그 아름답고 전통 깊은 곳을 자신의 입신영달과 목적을 위해 씻지 못할 상처와 피로 물들인 자가 있으니 바로 만고역적 매국노 김대중이다.
5.18 광주시민의 아픔과 통곡을 외면한 채 미국으로 허겁지겁 줄행랑친 金大中.
왜 광주는 김대중에게 버림받은 도시인가 냉정한 자세로 새삼 따져볼 일이다. 놀랍게도 5.18을 민주화 운동이 아닌 폭동으로 미리 정의한 장본인이 金大中이다.
살아남기 위한 위선의 몸부림, 목적은 수단을 정당화 시킨다 했으나 저 한목숨 구차하게 건지려 그렇게 증오하던 신군부에게 매달린 비겁한자가 김대중이며 훗날 우리가 봐야 했던 '화려한 휴가'는 맞춰지고 편집된 픽션일 뿐이다.
金大中은 5.18 하루 전 신군부에 의해 구속됐고 그해 11월 내란음모죄로 사형이 선고됐다. 우선 사형을 면하기 위한 목적으로 신군부가 추궁하는 모든 걸 그대로 인정했다.
5.18은 불순세력들의 내란에 무장 봉기이며 총과 폭약을 탈취한 자들의 폭동이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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