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열하는 광주는 뒷전 오로지 혼자 살아남겠다는 문제의 앙망 편지다. 내용 중 '일방 국가의 안보와 정치의 안정을 해하는 행위'라고 한 것은 5.18이 단순시위 데모수준이 아니라 공권력을 무력화시키고 나아가 북괴의 지원으로 무력내전까지 이어질 수 있었다는 것을 시인하고 반성하는 의미에서 쓴 편지라는 것이다.
5.18 이후 왜 북괴는 광주민중봉기 기념관을 세우고, 5.18 잠수함을 만들고, 역마다 5.18을 찬양하는 구호를 새겨 놓고 해마다 평양중앙노동자 회관에서 기념행사를 가지는 것인가. 올해도 어김없이 지난 5.17일 광주민중봉기 30돌 기념행사를 동 장소에서 성대하게 가졌다.
이를 근거로 아래는 광주 5.18에 관한 역설적 물음이다. 광주시민들이 과연 북한에 5.18기념관을 세우기 위해 그토록 많은 피를 흘린 것인가, 광주시민들이 과연 북한에 잠수함 명을 새겨 넣기 위해 목숨을 버리는 투쟁을 한 것인가, 광주시민들이 과연 북한에 기념행사를 기대하며 폭도의 오명을 들으며 끝까지 싸웠던 것인가?
그렇다고 자신 있게 답하고 말할 수 있는 광주시민은 단 한명도 없을 것이다.
이런 연관성으로 5.18은 김대중이 구속되기 전부터 광주의 피를 재물로 삼고자 했고 북괴와 내통하며 국가전복을 꾀하고 있었다는 것이 어렵지 않게 그냥 드러나는 것이다.
김대중 살아생전 호남인들에게 특히 광주시민에게 무엇을 해줬나?
광주민주유공자증 하나 던져 놓은 것으로 할 일을 모두 했다는 것인가? 정권이 바뀌면서 5.16이 군사반란으로 5.18이 민주화운동으로 재평가 됐다.
광주민주화운동 등에 관한 특별법제정으로 신군부가 누리던 모든 특혜는 물론 서훈.훈장 전부 취소된 사실에 힘의 역사는 무엇이든 또 변화 시킬 수 있음을 일깨워 준다.
앙망 편지 후 곧 바로 대통령특별 사면에 의해 신병 치료차 미국으로 떠난 金大中. 여기서 주지의 사실은 당시 김대중이 20년으로 감형된 상태이지만 그때 나이로 볼 때 인생 종친 형기가 남았으나 미국에 도착하자 강제 추방했다는 거짓으로 자신의 건재를 부각시켰다.
최근 역외탈세 차단에 나선 정부는 스위스와 조세조약계정협상을 사실상 마무리해 내년 초 공식 발효되면 의심되는 계좌 내역을 구체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길을 열었다.
만약 김대중이 광주의 아픔과 발전을 외면하고 숨겨 놓은 천문학적인 돈이 튀어 나온다면, 그 날로 광주의 김대중컨벤션센터는 검은 화염으로 휩싸여 한줌의 재로 사라질 것이 뻔하다.
범세계적 싱크탱크 헤리티지재단. 미국의 수재들이 머리를 맞대고 세계적 이슈나 정책을 검토해 분석 결과를 리드해 주고 있다.
한국에 입국한 이 재단서 광주시위를 면밀히 조사한 후 단호하게 반정부무장 폭동(Riot)으로 최종 결론 내린 바 있다.
결국 빛고을 光州는 김대중의 붉은 야욕에 의해
명분도 실리도 남은 것이 전혀 없는 회색빛 도시가 돼 버렸다.
출처 =http://kr.blog.yahoo.com/fire777234/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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