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 해외매춘 해결위해 국가가 나섰다
기사등록 일시 [2011-11-14 15:17:26]
【서울=뉴시스】장진복 기자 = 최근 호주에서 성매매 활동을 하는 한국 여성들이 1000여명 수준인 것으로 알려져 정부가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문하영 재외동포영사대사를 지난 13일 호주로 급파했다.
14일 외교통상부가 주호주대사관과 시드니총영사관 등으로 부터 보고 받은 현지 한국여성 매춘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최근 호주의 성매매 종사자 2만3000명 가운데 외국인 비율은 25% 수준이다.
이 가운데 한국인은 1000여명으로 16.9%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취업과 관광, 공부를 병행하는 '워킹 홀리데이 비자'를 발급받아 합법적으로 체류하면서 매춘 활동을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호주는 우리나라에 워킹 홀리데이 비자를 무제한으로 발급하고 있다.
이에 외교부는 문하영 재외동포영사대사를 호주에 급파, 한국 여성 성매매와 관련한 대책을 마련토록 지시했다.
문 대사는 호주 외교부의 영사 담당 차관보 및 경찰 관계자 등을 만나 한국 여성의 성매매를 위한 불법 입국 방지 방안 등을 적극 논의할 계획이다.
외교부는 또 한국 여성이 현지에서 매춘활동을 하다 적발될 경우 여권 무효화 등 강력한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호주외에도 우리나라와 워킹 홀리데이 비자협정이 체결돼 우리 젊은 이들이 많이 진출해 있는 일본(7200명), 캐나다(4020명), 뉴질랜드(1800명)에서도 유사한 매춘현상이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viviana49@newsis.com
나라망신시키지말고 차라리 공창제해야합니다 ~~~~~~~~
한국에서 성매매 단속 심하게하니까
죄 외국으로 음지로 파고들고있습니다
게다가 외로운 남성들 노총각. 홀아비 욕구해결을 해줘야
성범죄가 덜 발생할것입니다
단속만한다고 능사가 아닙니다
억울한 성매매여성을 양산하는것은 방지하고
직업적으로 맞는 여성들과 남성들
그리고 외국인까지 허가제로하여
해외성매매로인한 외화유출도 막아야할것입니다
성매매특별법은 시대의오류이며 여성가족부의오류이며
김대중의 최대실수입니다
2047년이후 거대쓰나미로 여러명 맛갈겁니다
일은 라도에서 벌여놓고 처리는 대한민국에서 ㅋㅋ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