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몸소 무지한 노빠들과 좌빨들을 위해 강의하는 것이니...
저기 저 장난치고 있는 노빠 두 녀석, 장난 그만치고 수업 잘 들어라.
(참고. 네이버, 조선일보)
신문지상에 체첸...러시아 탱크...체첸 게릴라...테러, 체첸사태 취재하던 여기자 의문 피살...
이런 단어가 나온다. 니미...체첸이 뭐 땜시 저런다냐? 뭐가 문제길래 허구헌 날 폭탄 짊어지고
러시아에 테러하고 죽고 죽인다냐? 웃기는 짬뽕들이네..시벌넘들
체첸은 면적이 경상도(남북도) 보다 약간 작은 정도이고 인구는 02년통계 80만명이다. (80만명...ㅋ 디기 작다. 한 주먹도 안되겠구먼?)
자치 공화국이고 수도는 그로즈니란 곳이다.
19세기 중반에 (1860년전후) 이미 제국(황제가 다스리는 나라) 러시아에 병합되었었다. 소련이 들어서고 옆나라(잉구 뭐시기라는 나라)와 통합되고 갈리지고 자치가 되었다가 다시 자치 없었던 걸로 하고...아뭏든 소련과 그렇게 한 몸뚱이 비슷하게 지내왔다. 91년 소련이 어수선했었다. 그 때 잽싸게 체첸이 독립을 선언해 버리고...러시아는 지 내부사정 때문에 뭐 손 봐줄만한 처지가 아니었다. 94년쯤 되니깐 러시아도 안정되고 해서...말 안듣는 체첸을 손 봐 줬다. 이를 1차 체첸 사태라고 하고 러시아의 완승으로 끝나는 것 처럼 보였...........는데,
체첸놈들이 원래 끈질긴 산악게릴라 기질이라서 (아프간도 그렇지 않던가?, 원래 중앙아시아 놈들이 유목 출신에다가 들개처럼 산악에 강하다.) 오히려 게릴라 장기전으로 감과 동시에 본격적으로 독립을 추구해 버린다. 심지어 그루즈니를 탈환까지 했었다. 러시아도 인명피해가 속출하자 휴전을 할 수 밖에. 그리곤 철수.
그런데 99년경에도 체첸 반군들이 자꾸 폭탄짊어지고 테러를 해 대니깐 러시아 열 받아서 또 손 지대로 봐 준다. 02년에 반군지도자 바사예프 사살됨으로 반군들은 총체적으로 약해진다. (80만명의 손바닥만한 체첸이 러시아와 맞짱뜨는 게 대단하다.) 그러나, 신문에 크게 났듯이 러시아 근교에서 반군들이 인질 700명을 잡고 인질극을 벌린 사건이 발생한다. 체첸전쟁 중단을 요구사항으로 했다. 원래 체첸인은 100만명이 훨씬 넘었는데 요즘 80만명인 것은 러시아와의 전쟁 때문이다.
그럼, 왜 러시아가 이런 조그마한 나라에 집착하고 무력까지 동원하는가?
체첸의 석유 때문이다. 원유와 가스는 모든 분쟁의 뒤에 숨어 있는 원인이다.
뿐만 아니라 민족문제, 인권문제, 이데올로기 문제, 외교문제의 뒤에는 에너지 자원이 있다.
미국과 러시아는 군사강국이기에 무력을 사용하지만
유럽이나 일본, 한국은 대가리라도 써야 에너지를 조금이라도 값싸게 가져 올 수 있는데
대가리도 안되고 게으른 참여정부 공무원 *자슥들은
코드에만 미쳐서 일 안 하고 허구헌 날 코드나눠먹기, 코드사면, 코드임명, 코드 퍼주기에 날을 지샌다
기름값 좀 싸게 해 줄랴면 니미 시벌 부지런히 쫓아 댕기며 러시아, 미국, 일본하는 만큼이나 해봐라
뭣도 없는 것들이 졸라 젊잔만 떨고 자빠졌다. 세계에서 제일 비싼 기름값에 시벌 허리 휘어 죽겠다. *자슥들아.
* 지도 하얀 부분이 체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