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국정실패는 짧지가 않다. 벌써 머언 15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정작 매년 국정파탄을 주도해가며
그나마 힘든여건에서 더 강해진 기업들의 치열한 경쟁과 생존의 몸부림들
그속에서 열리는 열매를 정부의 덕이라고 하는 염치없는 놈들이다.
분배의 경제를 주장하며 기업을 위축시키고
정작 분배는 전보다 못한 혼란스럽고 양극화의 극대화만을 초래한 현 범여권을 믿어야 하나?
금융권의 국제적 자유화와 국제여행의 부추김 해외교육의 부추김등으로 갑자기 불어닥친
아시아의 금융위기에서 힘도 못쓰고 앉아버린 IMF사태
무엇이 문제였나?
운동권출신 인사들이 여권에 몸들을 본격적으로 담기 시작한 바로 그때였던것이다.
박정희대통령 사후 그나마 군사정권으로 민생경제와 기업경제의 흐름을 조절하던
중추신경을 망가뜨린 장본인들은 바로
민주운동 인사들이었던 것이다.
물론 이들 모두를 욕하는것은 아니다.
물론 옳고 그름도 필요하다.
하지만! 이들의 사상구조의 가장 큰 오류중 하나는 옳고그름을 분석하는 작업을
서민과 기업과 정부의 삼위일체를 배려하지 않고
오로지 잘못됨을 뜯어고치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았던 것이다.
그나마 DJ정권시 JP와 연합하여 경험의 JP에 의한 국가안정을 되찾은것을 끝으로
다시 혼란은 시작되었고 지금은 전 국민이 치열한 경쟁과 생존의 몸부림을 겪고 있는것이다.
누구의 잘못인가?
현재의 여권은 절대 다음 정권을 가져서는 않된다.
잘못한 댓가를 치르기 위해 국민에게 심판을 받아야 한다.
이번에 정권교체를 하게 되면 1~2년 내에 국민들은 알게 될 것이다.
현재의 범여권이 무엇을 잘못했는가를 말이다.
그 판단은 국민의 몫이다.
한나라당은 변화하였다.
예전의 한나라당이 아니다.
박근혜의 정통성을 잃어버리지 않는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의 개혁으로
한나라당은 기회를 얻었다.
한번 기회를 주자.
정권교체후 한나라당의 변화된 개혁정당의 모습을 보여주지 않는다면
그때 돌을 던지자.
또다시 미련스러운 현재의 꼴깝개혁정당에게 한번더 기회를 준다면
다시는 재개할 기회를 잃어버릴지도 모른다.
국민의 선택은 신중해야 한다.
국민은 지금 발전과 공존공생과 안정을 바라고 있다.
편안한 대한민국을 바라고 있다.
이를 져버린다면 그야말로 민주주의의 수치다.
잘못한다면 벌을 주자.
잠시 지켜봐야겠네요. 행보가 어찌될지...
대박사건들.... 부정부패의 현실...
차라리 변화된 한나라당이 더 나은듯...... 박근혜님이 대단하시긴 해.....
8년간 많이 썩었으니 깨끗하게 버리고 다시 한번 담아보자...
그 날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김영삼이를 민주화인사로 포장하고 민주화인사가 대통되서 IMF맞았다하니
그럼 좀더 거슬러 올라가 민주화의 단초를 준 물태우시대까지 조만간에 올라가겠네
근데 IMF, 경제파탄,양극화를 말하면서 꼭빼먹지 않는것이 민주화인사,
운동권출신을 들먹이는데 영삼시절 집권당이 어디인줄은 알지??
역으로 지금의 집권당이 어디인줄 알지 왜 이런말 하는지는 알고는 있냐
영삼시절 운동권출신 정치인이 몇명이나 되는지 자료좀 보자 글구 그 정치인들이
무엇을 그리 잘못했기에 IMF원흉으로 지목받아야 하는지 그 근거좀 보자
그냥 짱구 글러가는데로 영삼이가 민주화인사였으니까 IMF가온것이고
그시절 집권당은 쏙빼고 쓰는거냐
잘되면 내탓이요 잘못되면 조상탓 이게 니수준이지
이런 돌츄도 찾아보기 힘들꺼여
과거는 그만두자고? 적극찬성이니 제발 과거예기좀 하지 마라 좌빨들아....
현재가 중요하지
박근혜의 청렴하고 우직한 기백으로 다시 태어난 한나라당이야말로
대한민국을 이끌어 갈 새로운 빛이요 희망이다.